대구산악회

선달산 산행기

산새1 2007. 7. 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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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   날 : 2007.   7.    22. 일요일                 날씨 : 맑음

간   곳 : 선달산 ( 1.236 M)

위   치 :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경북 봉화군. 영주군.

참가인원 : 2명( 이소식 선배님)

찾아간길 : 중앙고속도로-영주IC- 36번 봉화방면 -봉화- 915 오전약수방면-예전(생달)

산행코스 : 생달 - 우측능선 -백두대간 능선 -선달산 - 늦은목이 -사기점-선달 산골민박 -생달 

  산행일정 : 08:00 대구출발                  08:20 동명휴게소(아침)

                11;00 생달 (등산시작)         13:15 백두대간 능선길

                13:50 선달산정상(점심)       14:30 늦은목이

                15;05 선달산골민박도착       17;00 하산

                17:30 오전약수18;00출발      19;30 안동휴게소

                21:00대구도착

 산(山) 소개 :

             선달산은  강원도 영월군과 경북 봉화군 영주시에 걸처있는 봉우리로  태백산맥의 끝이자 소백산맥의 처음이되는 경계지점이며. 백두대간이 태백산에서 소백산으로 가는 길목이다.

선달산 한자로는  仙達山- 신선이 놀던곳.     先達山- 먼저 올라야한다는 �이기도하다.

 산행기 :

        하계야유회 행사로 계곡에서 놀다가 점심제공까지 한다는 안내장을 보고 산새는그래도 산행을 하기로하고 도시락을 싸서 출발장소로갔다.  평소보다 많은회원이 참가 비좁은 뻐스를타고 봉화를지나 오전약수터 입간판을보고 915번 지방도 춘양 서벽 넘어가는 길를따라 조금들어가니  우측으로 문수산이 우뚝솟아있는곳을 지나니까 땜뚝이보이고 언덕을 올라서니 오전 중규모 땜이다. 

 땜 끝나는지점에서 좌측으로 좌회전하여 땜 끝지점에 다리를하나 건너 뻐스를 주차하고 모두내려 단체사진을 찍고 민박집에서 1톤차가와서 음식준비물을 차에싣고 올라간다

  우리는걸어서 1.5KM 위쪽에있는 민박집으로 올라간다. 점심식사 관계로 1시반까지는 민박집으로 오라는 말때문에 모두들 산행할 생각을 못한다.

 물론 날씨도 더워서 산행하기가 무리일수도있다.  회장에게 부탁하고 회원1명과같이 선달산 정상을 향하여 삼거리에서 우측에 작은 다리를건너 올라간다.

 언덕을 올라가니 좌측에계곡 우측에밭이 끝나는지점 비포장 농로에서 똑바로갔다가 계곡끝에서 길이없어 다시내려와 자세히보면 시그날이하나보임 올라가는길 우측밭뚝에  밭으로 올라서면 우측산허리 잘룩이를보고풀이우겨진 밭을통과하여 길이보이는데로올라서면 능선길이있음  조용한 능선길을따라 15분정도 올라가면 시퍼런 천막 송이관리하는곳을만난다

 잠시휴식하고 송이채취기간에는 출입을아마 통제할것같다. 다시능선을 따라 올라가니 작은 봉우리를

올라선다.이제산길은 적송 춘향목이 하늘을 찌를둣이 솟아 장관을이룬다.

 이제부터 오르막산길을 같이동행한 이소식선배님 산에서는 대단히 빠른분인데 오늘 힘들어하며 자주쉬어가기를 원한다.

 배낭에서 밀감과 물을 마시면서 13:15 백두대간능선길에 올라선다 .차에서 내려 2시간 15분만에 주능선

에 도착 백두대간길이다. 바로 선달산 정상으로 알고 올라온것이 정상은 여기에서 좌축 소백산쪽으로 35분 더가서 도착하였으니 박달령과 선달산 중간쯤이되는것같다.

 능선길은 수많은 시그날이 우리를 맞이하며 백두대간등산로를 확인시킨다. 좌측으로 10분가니 119구조

번호04-06 안내판을 보고 2분더가니 송판에 선달산과 박달령 방향표시를 나무에 달려있다.

 13:30 이정표를만난다. 선달산 1.0KM 박달령 3.9KM  에서

 이정표

 

 조금진행하니 선달산 용달샘 150M 좌측으로

가는길을지나 10여분가니  둘산악회1.240M 힘내세요란 패말을 나무에붙여져 대간하는사람들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용기를주는 아름다운 글귀이다.

 구조번호 4-8과 4-9번을 지나 비스덤한 오르막을  20여분 올라가니 선달산 정상이다.

 13: 50  정상에는  백두대간 선달산 1.236M 정상석과 이정표 박달령5.0KM 늦은목이 1.8KM  영주 국유림관리소에서 백두대간의가치 설명 간판 등 많은 시그날들이달려있고  대간하는사람들이 많이 쉬어가는 장소임을실감한다.  

 정상석이 멋있습니다.

 백두대간 소개하는 입간판

 정상에서 증거남기는 산새.

 뒤에 이소식 선배님 사진을 안찍겠다고해서 멀리서 한번 찍었습니다.

 백두대간 상세도 확대해봐습니다..

 일단 정상에서 점심을먹고 휴식을 취한후 산아래 행사장에서 전화가 온다.  하늘은 엄청 맑은데 갑자기 안개가 깔려 주변 사진은 전혀못찍고 푸른하늘만 찍고 정상석과 증거를남기고 하산한다.

 14:10 정상을 뒤로두고  구조번호 4-10 .과 4-11를 지나고 내리막길을 달리기시작한다. 10여분후에

이정표 선달산 0.9KM 늦은목이0.9KM  이정표를지나 구조번호 4-12을 지나 내리막길을 내려가니 좌측으로 내려가는길은 통제되어 늦은목이까지간다.

 수많은 시그날과 이정표

 14: 35 늦은목이 해발 800M   이정표 선달산 1.9KM 마구치 5.9KM 갈곳산 1.0KM   여기에서 소백산 국립공원과 경계지점이다. 구조번호도 소백산국립공원 10-30으로 되어있다. 바로가면 소백산으러가는 대간길이고 왼편으로 오전리(생달)하산길이다.용운사 삼거리까지 1.0KM 올라오는길에 적혀있다.

 늦은목이에서.

여기서부터는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관리합니다.

 소백산 국립공원을 알리는 입간판

 구조요청 번호도  번호 순번이 확바뀌니다.

  대간길 버리고 좌측으로하산 나무계단으로 바로밑에 늦은목이 옹달샘이있다 많은 사람들이대간하면서 물보충을하는곳이다.

 오전리 (생달)쪽으로 잘설치한 나무걔단

 늦은목이 옹달샘이정표

 옹달샘

 14:45  내리막길은 10분후에 시멘트 포장길을 만나고 용운사가는 입구다. 1KM 위에있는 용운사는 시간관계상 포기하고 우측으로 하산하면서 8분내려가니 좌측으로 선암정사 올라가는길옆에 인동장씨  시조묘입구를 지나 2분정도  더내려가니좌측에 수다원 입구 간판이있다. 아마 이곳이 사기점이고 등산로 입구가 아닌가싶다.3분내려가니 선달산골  민박집이다.

늦은목이 등산로입구.

 시멘트 포장길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야됩니다.

 인동장씨시조묘 입구지나고

 민박집이 �집이고요..

 수다원 무엇하는데인지 확인못하고..

 선달 산골 민박집입니다.

 15:05 반가워하는 회장님과 회원들의 인사를받고  일단 돼지고기와 소주한잔하고 옆계곡에서 땀에젖은 몸을씻고 옷을 갈아입는다. 행사장안에는 분위기가 최고로 고조되어 춤추고 노래하고 노래방 소리가 온계곡을 울린다.

 

 16:00시상식을하고 1시간 음악에 마추어 신나게놀다가 17:00 행사를마치고 하산한다.

 생달입구 당산나무입니다.

 17:20  뻐스에 모두타고 시간이있어서  오전 약수에 들려다가 가기로합니다.

 약수터 입구에서..

 17:30 오전약수터에 도착한다.

18:00 오전약수터 출발

19:30 안동휴게소

 

20:30  동명휴게소

 동명휴게소에서 수박과 소주와 안주를 먹어면서 오늘을 마무리한다  행사를 준비하신 회장님 그리고

임원진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찬조를해주신 모든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21:00 대구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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