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2006. 11. 12. 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천관산 (天冠山) 723M
위치 : 전남 장흥군 관산읍. 강진군 대덕읍
참가인원 : 45명
찾아간길 : 구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순천IC -순천 -국도 2호 -보성지나장흥쪽으로
국도 23호 -관산 -강진(칠량)방면 837지방도 -2.5KM간뒤 와룡마을지나 천관사
산행코스 :천관사- 천관사능선 -환희대(대장봉) -천관산 (연대봉) -문바위 -육각정-장안사
장천재 주차장
일 정 : 07:40 대구서부정류장출발 09:10 사천휴게소 휴식
11:30 천관사 도착(등산시작환희대 2.4KM 와룡마을 2.4KM)
11:40 우측으로 휴양림에서 올라오는길합류 (해발 약300M)
12:10 큰바위 좌측으로 가야함 우측길은 바위길 좀위험한코스 밧줄없음
12:30 천관사 삼거리 (매표소 2.4KM 환희대 0.5KM )
12:50 환희대 (대장봉)해발 720M 13:00 점심식사(탑산사하산길쪽에)
14:20 천관산 정상 (연대봉) 장천재 3.2KM환희대1KM 탑산사2KM
14:30 하산시작
15:30 장천재 입구 15:50 주차장 도착 (하산주 )
16:40 주차장 출발 22:00 대구도착
산행기:
오늘은 호남의 5대명산 억새와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장흥의 천관산을 우리 우정산악회 회원들과 산행을하기로한다. 년중계약버스가 오지않고 다른버스가 7시20분 정확하게 서부정유장에 도착한다. 참가인원도 45명 정원이다. 접근거리가 멀어 아침식사도 차안에서 김밥으로 때우고 달려서 남강휴게소에 들렸다가 주차공간이없어 다시통과하여
사천휴게소에 휴식을취하고 관산읍에도착 하산기점을 확인하고 천관사 입구에 도착한다
11시30분 천관사 주차장에도착 모두들 가볍게몸을풀고 천관사 절을 좌측에두고 지나간다. 천관사는 신라시대건축된 사찰로 한땐 89암자가 있었을 정도로 큰절이였으나 지금은 요사채 몇개있어 쓸쓸하게보인다.
10분쯤올라가니 우측으로 휴양림에서 올라오는길을지나고 얼마안가서 급오르막이시작된다. 30분쯤 열심히 땀을흘리며 올라가니 길이두곳으로 갈라지면서 안전한길 바위길이다.
바위길 우측으로 많은대원을 대리고 가니절벽이 그리높지는않지만 초보자들에게는 좀위험한길이다. 그러나 산행경혐이 조금만 있으며 아주잼있는 코스다. 후미에게 전달 우회를 시키고 한20분정도 올라가니 천관사 삼거리 이정표와함께 장천재에서 올라오는길과 만난다.
12:30삼거리에서 올라온 능선은 정말 이름모를 바위들이 발걸름을 멈추게한다 천관산에와서 천관사능선을 산행하지않고는 천관산을 말할자격이 없다고 말하고싶다.다시20분쯤 올라가니 환희대(대장봉)이다.해발720M 여기서 올라왔던길과 구룡봉쪽과주위에 바위들을 구경하는데 시간가는줄모르고 환희대에서 모두들 사진찍기 바쁘다.조금은 아쉽지만
이제부터는 천관산 억새밭이펼처진다. 40만평에달한다는 억새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후미가 도착하여 우측봉우리에 자리를잡고 점심식사를 한다. 기념찰영도하고 정상주 한잔하면서 다시한번 능선으로 보이는 구룡봉과 북쪽으로 진죽봉 지장봉을 보면서 자연이 우리에게 준선물에 대한 감사를드린다. 식사를 마치고 환희대로 돌아오다가. 봉심산악회
김영재재무 여총무박경자. 오기수씨 조사장 그외2명 만나 무지하게 반갑데요 다른산악회 1일회원으로 따라왔다나요.사진을한번 찍어주고 해여져 연대봉쪽으로 진행한다.
제1휄기장을 지낙 제2헬기장도 지나 좌측으로 하산하는길을 지나고 우측으로 감로천으로 내려가는길 3번지나고 연대봉정상이다. 정상에는 정상석과 이정표가있고 연대봉에는 옛날 불을피워 전달을한 봉화대가있다 봉화대 올라서서보니 월출산이보이고 보성만이 그림같이보이고 멀리바다가운데 고흥반도와 소륙도가 손에잡힐둣이 보인다. 뒤돌아온길은 대세봉과 천주봉 지능선마다있는 기암전시장 역시 전남의도립공원이요 5대명산이라고 자랑할수있음을 다시한번느낀다.
14;40하산을시작하여 비교적 평안한 능선길을 사방을 조망하면서 여유있게 내려간다.
천관산은 밑에서 볼적에는 바위산같아도 등산로는 흙길로 아주산행하기 좋다 능선길은
2갈래로 갈라지며 좌측능선을다라 내려간다 우측을가며 장안사로해서 주차장가는길이다.
하산길도 기암괴석은 연속이다 모두들쉬고있는장소는 양근암 남성의성기처럼 생긴바위
다음은 문바위 커다란 바위끝으로 코끼리 코모양을한 바위밑으로 사람이겨우 한사람통과할수 있는문이있다. 이후로는 흙길이고 15분정도 내려오자 장천재와 장안사 갈림길이다
시간상 장안사는 들리지못하고 약수터에 목을적신후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주차장내려가는길은 시골아주머니들의 약초 채소 감 등 많이팔고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등산안한 회원님들이 돼지찌개를 해놓고 반가이맞이한다. 화산주를 먹고 5시안되어 출발
관산읍에가서 소주를사서 남해고속도 진주에서 대진고속도 88고속도로로해서 대구에도착하니 22:00쯤되었다. 먼길 그렇게 늦은시간은 아니다.
후기 :
천관사 입구까지 올라간다고 고생한 기사님 정말고맙고 수고가 많이했읍니다.
이글을 보시고 등산기점을 천관사로 하시는 산대장들은 잘알아보고 가시야됩니다. 주차장에버스는 회전는할수있습니다. 단 올라갈적에 왕복 교행이 불가능함 아니며 입구에서천관사까지 2.4KM밖에안되니 걸어서가는것이 좋겟지요. 천관사능선은 정말 환상의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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