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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2006년 10월 2일
장소 :석화산 (문암산) 1146M
위치 : 강원도 홍천군 내면
참가인원 : 38명
버스로선 : 중앙고속도- 안동휴게소- 영동고속도 -속사휴게소 -속사 IC-31일반국도
운두령 - 56일반국도 -창촌
산행코스 : 창촌 -농로끝지점 -우측산길 -밧줄 -석화산 ( 빽코스)
일정 : 07:40 두류농협 출발 09:00 안동휴게소 (아침식사)
09:40 치악 휴게소 휴식 11:30 속사휴게소 휴식
11:40 속사 IC 12:20창촌도착 (등산시작)
12;35 첫번째 이정표 12:50 두번재 이정표
13:30 석화산 (문암산) 정상도착 (점심식사)
14:10 하산시작 14:50 이정표
15:30 창촌 마을 하산끝 16:10 하산주
16:50 창촌 출발 19:40 치악휴게소 휴식
21:10 군위휴게소 휴식 22;10 대구도착
산행후기 :
차량 이동시간이 길어 12시넘어 산행기점인 창촌에 도착하여 등산을 시작하였다. 창촌 마을 자체가 해발이높아 정상가지는 한 2.5KM 정도로 거리는 짧다. 1.000M이상
고지를 짧은 거리로 올라가야하기에 정상까지 정말 급경사다. 육산으로 밧줄잡고 올라가는데가 1KM 이상될것같다. 정상이 가까와질수록 바위산이 그야말로 설악산 축소판같다.
1시가넘어 정상에 도착하여 서울 왕심리에서온 어느산악회와 서로 인사를하고 그사람들이식사하는데 조심스레 사진을찍고 후미가 올라오기를 기다린다.
30분후에 후미가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있는데 잔뜩 흐린날씨는 비방울이 떨어지드니
비가오기 시작한다. 동봉으로해서 950봉으로 하산을 할려고 하였는데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왔던길로 내려가기로 하였다.
2시 좀넘어 비속에서 늦께올라온 회원들 사진을 찍어주고 하산하는데 정말 낙엽이 비에
젖어 작난이 아니다. 조심스래 하산하면서 시들어가는 단풍을 그래도 사진에 담아보면서
한참내려오니 어느무우밭가에 주인이 쉬는장소로 천막을 하늘만 가리게 해둔곳에서 남은술과 과일을 먹고 하산하여도 4시까지 하산시간이 여유가잇다.
비는더욱 세차게오고 하산하여 차에오니 일찍하산한사람들이 어느건재상안에서 하산주를 끊이고 있다. 돈을좀주고도 여기아니면 하산주 먹을때도없다. 오늘하산주는 닭 도리탕 비도오니까 정말 뜨근뜨근한것이 좋다.
5시쯤 창촌을 출발 평창. 치악. 군위휴게소를 쉬어가면서 대구에 도착하니 10시가 조금넘엇다. 날씨가 비가오니가 차들이 좀일찍 귀가한 모양이다. 영동고속도 원주에서 중앙고속도 JC 까지 정체가되고 중앙고속도는 소통이 좋았다.
단풍찾아 위쪽으로 갔는데 강원도는 단풍이 지고있고 단양부근이 한창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