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06년 10월 6일 ~9일( 3박 4일 )
간곳 : 상해시 황산시 황산
참가인원 : 44명
관광코스 :상해정부 임시청사-짝통시장 -황산시 (국맥대주점)-화계가무청(술집) -비취계곡(정인곡)
황산 - 서해대협곡 -북해빈관 - 시신봉 일출 - 화산미굴 -송나라 옛거리 -발마사지
10월 6일 (금) 맑음 첫째 날
11;00 추석명절이라 차례을 좀일찍 지내고 대구공항에 도착하니 평소보다는 공항이좀조용하다.연휴에 놀려가는 사람들만 북적이고 있을뿐 벌써 우리회원들은 다와서 기다리고 서로인사하고 좋아한다..
모두들 대기실에 불려놓고 명문여행사 사장나와서 인사하고 잘단녀오라고 말하고 갔다... 김주섭 이사가 이번에 같이 동행할수 있다니 안심이된다......
12:10 출국 수습을 하고 시간이 좀있어 면세점 들려서 모두들 담배을 제일 많이 산다 더디어 중국 동방항공기 탑승하여 자리를잡고 12시 50분 비행기는 동촌 비행장을 한바퀴 돌아 이륙을한다.
안내방송 안전밸트매고 휴대폰꺼고 자리에 앉아 움직이지 말라고 중국어로 하고다시 한국말로한다.
점심은 기내식으로 나왔다. 점심먹고 커피한잔하고 1시간 20분 정도 있으니 중국땅이 구름밑에보인다.
13:20 상해 공항에 비행기는 착륙하면서 시계를 현지 시간 1시간 늦께 마추고 휴대폰도 로밍시킨다.휴대폰시계는 위성에서 자동으로 현지시간으로 돌아온다. 상해공항 입국수습은 상당히 까다롭다. 명문에 김이사가 있어 우리는 인원파악만 잘하며된다. 사람이 많아 조를 편성 1조 2조 는 부부가같이온사람 3조는
모두 혼자서 온사람이다. 모두짐을 찾아 출구쪽으로 가니까.명문여행사 피겟을 든여자 현지가이드다.
48인승 뻐스를 타고 상해시를 거처 가면서 자기소개도 하면서 조선족 3세 장설금이라고 소개한다..
15:00 임시 정부청사에 간다고 가이드가 말한다. 한참을 달려 3층 벽돌집이 보이고 청사앞에 버스가 선다. 한때는 중국인의 개인거주 주택으로 사용하던 것을 삼성에서 다시사서 보존하고 있다는 가이드의 말이다. 청사 1층에 들어서자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의자에 모두 앉아 윤봉길의사의 의거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8분간 보고 2층으로 올라가니 당시 박은식 이동영의 직무실이 재현되어 있고 3층에는 요인숙소와 전시장이 마련되어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청사유지비 명목으로 건물의 작은 상점을 운영하여 유표,악세사리 장식품을 팔고 있으며 관광객의 헌금을 접수하고 헌금금액에 따라 동판에 이름을 명기하여 준다. 청사 골목은 온통 서민들의 주택으로 2층3층에 창틀에 막대기를 꽂아 빨래를 널어 환경이 엉망진창이다. 수많은 한국인이 중국 관광시 필수적인 코스인 청사주변의 모습이 너무 씁쓸하다.
15:40 버스에 승차하여 상해에 유명한 짝퉁상가에 아내를 받아 도착해보니 역시 허름한 간판 무슨 미용간판이 붙어있는 2층에 비좁은 계단을 올라가보니 가방 시계가 가득하다 모두들 구경하고 몇사람 구입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황산가기위해 비행장 부근 동해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한정식으로 하고 버스를 타고 상해공항으로 이동하였다.
20:40 상해공항에서 황산가는 비행기를 타고 1시간 정도가서 22:00 황산둔계공항에 착륙한다. 입구에 현지 가이드 박호철씨를 따라 버스를 타고 1시간 달려 숙소인 황산국맥대주점 도착. 방배정받아 중국에서 첫밤을 맞이한다. 짐을 모두 방에두고 여행사에서 한턱 낸다는말에 모두 버스를 타고 황산시내로 나갔다. 여자 분들은 맛사지를 하러가고 남자들은 화계가무청이라고 술집이다. 중국 맥주도 맛보고 이가주도 먹고 도우미 불러 노래방에마처 한국노래도 하고 춤도추고 밤2시까지 놀았다.
2006년 10월 7일 날씨 : 맑음(둘째날)
06:00 기상하여 같이 한방을 쓰고있는 신희철 전회장과 황산시내를 구경하면서 새벽 운동을 하였다. 07:00호텔에 돌아와 2층 식당에서 현지식 부폐로 아침식사를 하였다. 06:30분 호텔 입구에 모여 기념찰영을 하고 버스를 타고 비취계곡으로 출발 버스를 타고 1시간 여만에 계곡 입구 한국 간판이 많은 휴게소에 도착한다. 휴게소에있는 제주도 편의점에서 물과 간식을 구입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비취계곡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니 벌써 관광버스가 많이 와 있었다.
11:00 비취계곡은 황산 동쪽에 위치하는 풍경구 (국립공원)으로 정인곡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연단봉과 시신봉이 계곡에 발원지이며 길이는 6키로 정도 유명한 담소로는 용병지 화경지 녹주지 천지등 그중에서도 화경지는 영화 와호장룡에 찰영지라고 적혀있다. 모두들 사진찍기 바쁘다.
12:50 비취계곡 관광을 마치고 북한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에가서 한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북한식당에 종업원 아가씨의 반갑습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북한 토속풍 전시장도 구경하고 이제다시 버스를 타고 황산을 향하여 출발한다. 황산 온천구를 지나고 구불구불 산긴을 오르기 시작하여 15분쯤가니 890메타에 위치한 운곡사역에 도착 온통 관광객들로 주위는 붐비고 입구 매표소 부터 까다롭다. 여권도 보이고 입장권도 같이 보여주면서 케이블카 타는곳으로 입장한다. 케이블카는 50명이 탈수있는 대형이다. 우리 회원 3명은 줄을 잘못서서 같이 못가고 8분뒤에 따로 오기로 했다. 케이블카로 10여분 오르니 해발1600메타에 위지한 백아령역에 도착한다. 여기는 정말 황산에 전망대다. 날씨가 좋아 멀리까지 조망되어 모두들 사진을 찍고 나도 몇장 찍어보았다.
백아령역에서 뒷사람을 기다려 만나 이제 산행길은 계단으로 되어 있어 숨이 차고 오르기가 싶지않다. 40여분간 오르니 황산에서 두번째로 높은 일출과 운해의 명소 1840메타의 광명정이다. 숨을 돌리고 황산기상대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모두들 휴식을 취한뒤 하산하면서 높이 12메타 넓이 7.5메타 두께2.5메타 비례석에 도착한다. 비례석은 손오공이 복숭아를 먹다가 황산을 오르는 사람이 목이 마를 까봐 던진것이 바위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일명 복숭아 바위라고도 하는 이바위는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 손으로 세번을 만지면 소원을 빌며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 1키로 정도 걸어 계단을 내려가니
서해 대 협곡 입구에 세워진 배운정에 도착 모두모여 인원파악 한후에 서해 대 협곡으로 간다. 배운정에서 모퉁이를 돌며는 바로 협곡이 시작된다. 깍아지른듯한 기암괴석 봉우리와 기이한 모양의 소나무 중국인들도 황산에 오면 연화봉까지 단녀가고 한국 관광객들도 서해 대 협곡을 가본 사람은 손에 꼽을정도 서해 대 협곡 루터는 1979년 이곳을 보고 감탄한 등소평에 지시에 따라 12년간 설계와 9년간에 걸친 공사로 2001년 완성 됐다는 가이드의 설명이다. 보선교를 지나자 계단이 눈앞에 펼쳐진다. 깍아지른듯한 뾰족한 기암괴석 갔다가 붙였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을 정도의 바위 주면에 설치한 계단 등산로 어떻게 만들었을까 혹시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기후가 머리를 스쳤다. 서해 대 협곡을 이어주는 길은 모두 이같은 계단이다. 길이 없는곳에 등산로를 만들다 보니 산을 뚤거나 허공에다가 다리를 놓을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가이드의 설명이다.
다시 배운정에 모여 인원파악후 계단길을 내려 호텔로 향한다. 가는길에 56섯개의 가지를 뻗친 중국민족의 상징 단결송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두워서 사진은 찍지 못했다. 북해반점에 도착 방배정 받고 지하식당에 가서 현지식으로 저녁을 먹고 모두가 피곤하여 일찍 잠들었다.
10월8일 일요일 날씨 : 흐림 (셋째날)
04:30 일출을 보기위해 기상을 해서 산행차림을 했다. 후런트에 내려와 일행들이 모이자 05:00시에 출발 길이 어두워 조심조심 산으로 올라간다. 시신봉 맞은편에 위치한 조망대에 이르렀다. 이미 먼저 도착한 관광객들로 들어설 틈이 없다. 다시 어두운 길을 조심해서 시신봉에 올라가서 일출을 기다린다. 한참이 지난후에 김흥국씨가 와서 같이 기다려 구름 때문에 쪼금 늦게 구름사이로 뜨는 해를 보고 사진을 찍고 호텔로 돌아왔다.
08:00 아침식사는 지하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식사를 하고 호텔입구에 모여 기념찰영을 하고 어제 하산했던 코스로 단결송을 오른쪽으로 두고 지름길을 택해 광명정에 올라간다. 광명정까지 올라오는 길이 경사가 있어 모두 힘들어 한다. 광명정에서 휴식시간을 충분히 주고 집에 전화도 하고 친구에게도 전화를 했다. 다시 연하봉 쪽으로 하산 회심정을 거쳐 연하봉 입구에서 옥병참쪽으로 내려간다 연하봉은 생태계 휴식년제 때문에 입산 통제이다. 옥병참에 도착 일부는 케이블카 쪽으로 내려가고 우리는 연개송 쪽으로 가서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하다가 천도봉은 가지 못하고 옥병역에 샥도를 타고 좌광각역에 내린다. 골짜기를 걸어서 20여분 내려가 버스를 타고 서울식당에 가서 한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선물을 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한곳은 찻집이다. 여러가시 차를 먹으면서 차에 대한 설명을 하고 차를 파는곳이다.
이곳에서 다시 이동 황산 지광진열관 황산 실내체육관이다. 우리말을 하는 조선족 안내원이 수정과 옥에대한 설명을 하고 내부에 들어가니 수정 목걸이 반지 등등의 보석이 있는데 종업원 모두가 우리말을 하는 조선족 사람들이다. 설명을 듣고 선물을 구입하고 나도 팔찌를 샀는데 집에와서 이틀도 안되서 끈이 떨어져 못쓰게 되었다.
다시 버스를 타고 간 곳은 황산시 둔매구 동쪽에 있는 화산미굴이다. 매표소 주차장에서 7~8분 걸으니 신한강 줄기를 건너는 흔들다리가 나오고 그다리를 건너가니 화산미굴이다. 이굴은 근년에 발견된 인공석굴로서 크고 작은 동굴이 38개이며 우리가 관람한 동굴은 2호와 24호 굴이다 큰 구경거리는 없지만 사람의 힘으로 이처럼 거대하게 굴을 팔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무었때문에 이 동굴을 만들었는지 아직까지 수수께끼라고 이야기한다. 흔들다리를 건너서 미니 승마도 하고 사람이 끄는 리어카도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옛날 송나라 장터에 관광을 갔다. 상가에 들러서 선물도 사고 구경을 하다가 다시 버스로 이동 발마사지 하는곳으로 가서 발마사지를 하고 저녁은 한식으로 하고 22:00에 황산 비행장으로 이동 22:40분에 비행기를 타고 1시간 정도 가서 23:40분에 상해공항에 도착한다. 상해공항에서 첫날 만났던 장가이드를 만나 숙소인 홍교호텔로 이동 방배정을 받고 마지막 밤을 보낸다. 호텔에 도착하니 밤12시가 훨씬 넘어 1시정도 되어서 젊은 사람들은 밖에나가 한잔하러 가고 나머지사람들은 한방에 모여서 모두들 가방에 남은 술을 찾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새벽4시가 넘어 잠을자지 못했다.
2006년 10월 9일 날씨 : 맑음 (마지막날)
05:00 밤을 꼬박 새우고 호텔앞에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 타고 아침은 도시락으로 주었다.버스는 달려서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선물 사는곳으로 간다. 모두들 참깨를 좋아한다. 참깨는 1인당 5키로 기준으로 휴대할수 있는대 10키로 까지는 괜찮다는 김이사의 말을 믿고 나도 10키로 구입했다. 어머님깨 드릴 청심환도 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상해 공항에 도착 짐 붙이고 시간이 많아 모두들 공항대기실 벽쪽에 기대 눕는사람도 있다.
09:10 비행기를 타고 상해 출발 11:50분 대구공항에 도착 긴여행을 맞친다.
대구공항에 도착 짐을찾아 공항대합실 밖에서 박영철 부회장의 인사말로 박수를치면서 해단식을 했다.
관광후기 :
3박 4일 짧은 시간에 빡빡하게 짜인 스게줄때문에 우리는 한곳이라도 더보고싶은 마음에 좋아지만 선배님들 몆분은 조금무리하지 않았을까 상해공항에 기대눞은 사람은 젊은사람도 마찬가지 같아
아무턴 즐거운시간이였고 일을 추진한 박영철 부회장 김영재 재무에게 수고 많이했고 국내가이드 김주섭이사 상해의 장가이드 황산에 박호철가이드 모두모두 수고했읍니다. 끝으로 이번행사에 제일 공이 많은 신만용회장 이원태 총무 같이 동참못한것이 조금유감이지만 우리구경 잘하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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