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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진안 마이산 비룡대 - 금당사 - 탑사 문화탐방 ( 대구 OK산악회)

산새1 2025. 10. 1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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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사에서 바라보는 비룡대
비룡대 전망정자
마이산 탑사

간 날 : 2025. 10. 12.  둘째 일요일     날씨 ; 오전 비 / 오후 개임   

간 곳 :  마이산 (馬耳山) 비룡대 - 금당사 - 탑사 

 

위 치 :   전북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산18

 

 

참가인원 :  대구 OK 산악회 회원 35명

 

답사궤적 :

남부주차장 - 식당,상가 - 고금당(나옹암 )-  비룡대- 금당사 - 탑영지 -탑사- 

탑영지 - 금당사-   남부주차장 ( 답사거리  7km , 소요시간 3시간 20분 )

 

산(山)소개 :

전북 진안에 위치한 마이산 두바위봉이  말의 귀같이 보이는바위봉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 백두대간에서 호남정맥과 금남정맥으로 이어지는

주능선에 위치하여 금강과 섬진강의 분수령을 이루며, 산태극,수태극의 중심지로

국가지정 제12호(2003,10,31)로 지정된 산이다.

 

산전체가 수성암으로 이루어진 암마이봉(673m)과 숫마이봉(667m) 자연이 만든

걸작품으로 우뚝 서있으며, 봉우리에 마치 폭격을 맞았거나 파먹은 것처럼 움푹

파여진 타포니 현상과 음양오행의 신비를 간직한 천지탑이 탑사에 자리하고있다

 

마이산은 시대별로 신라때는 서다산, 고려때는 용출산, 조선초기에는 속금산,

조선 태종때부터 말의 귀를 닮았다하여 마이산이라 불리어왔으며, 

계절에 따라 봄에는 안개를 뚫고 나온 두봉우리가 쌍돛배 같다하여 돛대봉,

여름에 수목이 울창해지면 용의 뿔처럼 보여 용각봉, 가을에는 단풍든 모습이 

말의 귀 같다해서 마이봉, 겨울에는 눈이 쌓이지않아 먹물을 찍은

붓끝처럼보여 문필봉이라 부른다.

 

마이산 자락 사찰들

금당사  나옹암(懶翁菴)’은고려말 나옹화상(1320~1376)이 이 바위굴에서 수도한 곳.

‘은수사(銀水寺)’는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 장군의 설화가 전해지는 태고종 사찰이고,

‘탑사(塔寺)’는 이갑용(李甲用 1860~1957) 옹이 만불탑을 쌓았다고 이름지어진 사찰이다.

 

대구 ok 산악회 10월 정기산행은 진안 마이산으로 정하고 논공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마이산입구 납부주차장에 10: 30분 도착한다. 

 

소형차 주차장을 지나 금당사 일주문방향으로 

 

마이산 도립공원 남부관광안내소  앞을지나고 

 

상가, 식당들 

 

좌측 고금당 600m  이정표방향  꺾이는곳에 포대화상이 있는곳 등산로입구

 

임도 산책로따라 골짜기로 들어가니  

 

마이산 고금당 현수막아래로 통과하여  

 

이정표. 

 

돌길따라 올라와 

 

계단을 오르니 

 

계단 끝지점에 

 

고금당 짐운반용 모노레일에서 우측으로 

 

고금당갈림길 

 

 

좌측 200m 고금당을 갔다오기로하고 

 

모서리을 돌아서며는 금빛지붕 나옹암 고금당(寺)지붕이 바라보이고 

 

약사여래불옆 계단으로 오르며는 

 

좌측에 나옹암 동굴법당이있고 

고금당(古金塘)’은 ‘금당사(金塘寺)’가 있던 옛 자리여서이고, 또 자연동굴을

법당으로 삼았다고 ‘혈암사(穴巖寺)’ 또는 ‘금동사(金洞寺)’라고도 불렸다.

 

고려 말 나옹선사의 수도처로 알려진 자연암굴로 나옹(1320-1376)은  20세의

젊은 나이에 출가하여 중국으로 건너간 다음 다시 귀국하여 고려불교의 중흥에

많은 공을 세웠고 1371년에는 공민왕의 왕사가 되었으며

무학대사 등 많은 제자를 배출하였다고 한다

 

종각도보이고 

 

고금당은 옛 금당사 

 

고금당  법당 

 

나옹암  부도 

 

나웅암에서 다시내려가  조금전 올라온 납부주차장갈림길를 지나고 

 

허리길로 돌아가니  주능선 안부에 도착하고  

좌측광대봉에서 내려오는길과  우측으로가 비룡대 방향이다. 

 

국가지점번호와 이정표에서

 

철난간을 잡고  바위암봉으로 올라 

 

조망이 좋은곳이지마는 운무때문에   오늘은 광대봉도 구름속이다. 

 

우측으로 남부주차장에 관광버스들이 바라보이고 

 

119 구조표시을지나 

 

목계단으로 앞에봉을오른다. 

 

탑사 갈림길  

우측으로는 전망대가는능선 

 

좌측 비룡대 철계단을 올라가며는

 

비룡대 (飛龍臺)  521.3m

마이산의 한봉우리  오늘 최고봉으로 

용이 승천하는 모습 높다란 2층 정자가 세워져 있다.

 

팔각정자에서도구름속이라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다시반대편 계단을 내려서며서

 

오늘 정상팀들  비룡대계단에서  

 

 

나봉암 

비룡대 정자계단아래의 조그만 사각표시석이있고  

 

정상석에서 필자/ 산새 

 

하산길 조금아래쉼터에서 점심대신 간식으로 때우고

오늘 잘못하산하여 제일가까운코스 금당사뒤로 내려선다. 

 

금당사 안으로 들어가며는 

 

삼성각 

 

 지장전  

 

금당사 극락보전 

대한불교 조계종 금당사 대웅전이다. 

 

극락보전앞에 석탑  

 

금당사에서  탑사올라가는 도로로나가 

 

탑영지에서  바라보며는  마이봉 봉우리가 보인다. 

 

산책로 우측에 돌탑체험장을 지나고 

 

탑사 바로아래 등산로 

 

 상가와 식당가 탑사입구로 들어서 

 

 

우측에 매표소을 지나 

 

마이산 암봉의 지질  

먼 옛날 이 지역은 호수였다가 갑작스런 지각 변동으로 인하여 바닥이 뒤집혀

봉우리가 되고 수많은 풍화작용으로 구멍이 생겼으며 민물고기나 조개 등의

화석이 종종 발견되기도 하는 곳이다

 

우측으로 북부 주차장에서 넘어오는길 

 

 

좌측에  마이산 봉우리의 움푹 패인 크고작은 구멍들은 학술적으로 ‘타포니라는

이름.마이산 타포니는 지질학적으로 매우 희귀하고 중요한 지형이어서

2019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다

 

탑사 ( 塔舍)  전북도 기념물 제35호

암마이봉 남쪽 기슭에 위치하는 탑사는자연석으로 절묘하게 쌓아올린 원추형

기둥과도 같은 80여 개의 돌탑이며 마이산 신 등을 모시는 탑이 있는 암자이다

 

마이산 탑사앞에서 필자/ 산새 

 

직벽을 덮고있는 거대한 능소화 뿌리는 하나이다. 

 

지그재그 계단을 오르니 

 

천지탑 

 

위에서 본모습 

마이봉을 연상케하는  두돌탑 

 

탑사 대웅전

 

 법당 

 

이많은 돌탑을혼자 다 쌓았다는 이갑용(李甲用 1860~1957) 

 

식당가에서  인삼튀김 한봉지을 사서 

 

내려가는길 

 

탑영지  저수지옆  포장집에서

 

 더덕 막걸리한잔하고 

 

오늘 포장집앞에서 농악대가 지신밞기을 하고있어  

막걸리 4.000원에  지신밞기에 1만원 꽃아주기도하고 

 

 탑영지 부교산책로을 바라보면서   역순으로 내려간다. 

 

금당사아래  금당영지 표시석을지나고 

 

상가와 식당가을지나  내려가니 

 

구름속에  우뚝한 비룡대을 바라보고 

 

주차장에도착하여 시간이 많이 남아 우측에 김구선생 암각 탐방계단을 오르니 

 

김구선생 암각화는  진안군 향토 문화유산으로  암벽에 새겨진 글씨 

청구일월  대한건곤,  김구 

청구는 옛날 중국에서 우리나라을  일컷는 말 

 

 

돌아오는길 어느소공원주차장에서  

 

즐거운 하산주을하고  귀가하였다.

 

마이산 마이봉전설

아득한 옛날 한쌍의 두 신선이 자식을 낳고 살아가든중마침내 승천할 때가 이르러

남신이 말하기를 “사람들이 승천하는 장면을 보면 부정을 타서 안되니 한밤중에

떠나자고” 말하였으나, 여신은 밤에 떠나기는 무서우니 새벽에 떠나자고 하였다,

 

그래서 새벽에 떠나게 되었는데 때마침 일찍 물길러온 동네 아낙이 승천하려는

장면을 보고 “어머나 산이 하늘로 올라가네”하고 소리치자 승천이 틀린것을

안 남신이 화가 나서 “여편네 말을 듣다가 이 꼴이 되었구나”하고 여신으로부터

두 자식을 빼앗아 그 자리에서 바위산을 이루고 주저앉았다 한다.

 

구전되어 내려온 전설이긴 하지만 진안읍에서 마이산을 보면 아빠봉은 새끼봉이

둘 붙어있고 서쪽 엄마봉은 죄스러움에 반대편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는 모습이

신비스런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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