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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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백운산[白雲山] 백호바위 능선 답사산행 ( 경남 밀양 )

산새1 2020. 4. 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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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20. 4.  25.   넷째 토요일.   날씨 :  흐림  / 운무

간곳 : 밀양 백운산 [白雲山] 885m


위 치 ;  경남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산 1-1


참가인원 : 2명  이덕명 아우 .필자 / 산새


교통 : 자가 승합차

네비 :  밀양 백운산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 산 1-1 )


등산코스:

24번국도 (구)도로변 - 얼음골사과 주산지표석  - 너덜지대 전망슬립바위-

호박소 갈림길-  철계단 -  삼양교 갈림길- 885 삼각점봉 - 백운산 891m  - 

갈림길 - 주차장 하산길 - 구룡소폭포 -  갈림길 -  화장실 계곡건너-

가지산계곡길 갈림길 -  주차장 - 삼양교 - 24번국도 구도로변 -

얼음골 호박소 입구   (산행거리 4 km ,  산행시간 3시간 )


국제신문 산행지도 참조



오늘 답사 궤적

산소개

백운산[白雲山]

전국에 백운산이라는 산명이  참으로 많은데  

밀양 백운산은  영남의 알프스 10개의 봉우리에 속하는 산으로 전체가 

한 조각 흰구름 처럼 보이는 화강암석으로 되어 있어 
백운산이란 이름을 얻었다고한다.  


건너 천황산에서보며는 거대한  흰 호랑이가 산위로 오르는모습으로 보여 

백호바위산이라고도한다.

용수골 계곡은 풍부한 수량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므로 물놀이를 즐기기엔

아주 멋진 여름 피서 산행지로  많이 차는곳이기도하다.


산의 동편 하단부에 유명한 얼음골  호박소 가 있고, 동편 산허리에 구룡폭포가 있으며 정상 부근의 봄 철쭉 꽃이 일품이며, 남쪽 건폭은 일년 내내 

산악인들의 암벽등반 훈련장이 되고 있다. 


대구근교 4월  넷째주 토요일 밀양 백운산을 산행하기위하여

안지랑역  드림병원앞에서  08:00에 출발하여 백운산입구 24번 도로변 

밀양 얼음골 사과 주산지 표시석이있는곳에  09시 반에 도착한다


밀양에서 언양가는 구도로  석남 터널가기전  울산 46km 표시판앞 



도로  좌우측 도로변에  주차공간이 있고 한쪽은 간이 포장메점이있

반대편 에  얼음골사과 주산지 표시석 이있는곳이 오늘 산행출발점이다.

알미늄 이정표시에  백운산 1,45km  표시가되어있다.

우측 옹벽이 끝나는지점

구급함 우측으로  등산로 입구이다.

돌바닥으로  길을 조성하여놓았고  


도로건너 포장집 뒤로  얼음골 캐이블카 산위 터미날 탑이바라보이rh

 

큰 돌 너덜길

선답자 시그널과

바위에 이런 유도표시을보고

좌우를 잘실피면서 길을 찾아 올라간다.

너덜길을 이리저리  우측으로돌아가며는

이 표시를 보고 가며는 된다.  

통나무 바닥 계단을 올라간다.

우측에  대슬립 암벽 위에 올라서서  산아래를 내려다본다.

출발지점과  그아래 얼음골 호박소 주차장과  케이블카  츨발 지점

천황산정상에 케이블카 산위 터미  

밧줄  안전시설을지나  올라가니


첫 이정표를 만나는데  호박소부근 도로변에서 올라오는 코스와 만나진다.

구조번호도확인하고

잠시  순한 능서늘 타고가다가

앞에 기암위에 산객

암봉과 노송이 한폭의 그림을 그림다.


백운산 백호바위

기암옆으로 줄잡고  돌아가기도하고

산허리에 언양 석남터널 방향으로 굽이굽이 돌라가는 24번국도  구도로

지금은  신도로가 생겨  이용하는 차들이  벌로없다.


새에 입같은 기암 산객들의  포토존이다.

여기는  백호 꼬리부분 쯤 된다. 

 이런  바위 난코스에는  군데군데 안전시설이 잘되어있다.


밀양 언양간  신도로가 산속으로 들어간다.  


철다리도 건너고

뱅호의 몸통이 올라서고

백운산 주차장에는 주말인데도  코로나 19영향으로  텅 비어있다.

산아래 삼양교와  24번 구도로

큰 암봉을 우회하고

철계단을 올라가며는

계단을  올라오는  덕명아우

정상을 바라보고


건너  암봉


밧줄타고 내려가는길



바위 사이에 뿌리을내리고  자라고있는 소나무



갈림길   숨은벽 방향 하산길이 하나있다.


재미있는 꼬마 장성들

죽은 나무에  조각해논 작품  



삼각점봉 886m    /  정상 바로전  봉우리를 지나

바위길을 건너가며는


산내면 사과 주산지 가 내려다보이고

백운산 정상에 도착한다.


백운산  891m   정상에는 정상석이 두개가 서있다.

2018년 4월  밀양시에서 세운  정상석

뒷전으로 밀려나있는  구 정상석


정상에서  인증을하고  이덕명 아우

필자 / 산새

구 정상옆에서도

정상모습


동영상

정상모습과  조망   


가지산에서 운문산 방향 능선

운문산

정상에서 반대편으로  하산을 한다.


처음부터  밧줄을 잡고


작은 암봉을 좌측으로 우회를 하고




경사사심하고 바위사이로 내려가는 까칠한  하산길

뒤돌아본 백운산 정상 암봉

제일 농원 쪽으로 가다가



이곳에서 주차장방향으로 내려간다.

내려가는길에

주먹바위가는길에서 우측으로

돌너덜 경사 내리막을 길게 내려간다.  

물소리가 들리고 게곡을 만나


앞에 계곡을 건너기위해 좌측계곡따라 올라가며는

밧줄이 매여있는 계곡을 건넌다.

구룡소 폭포 상부이다.

폭포 상부계곡

좌측에서 내려오는길과 합류하고

계곡을 건너서  백운산정상아래 능선  암봉을 바라본다.

구룡소 폭포 안내도

데크 계단을 잘해놓았다

폭포 시작 상부




폭포까지  탐방로을 잘해놓았다.



계단식으로 계속내려간다.

계단 간격이  너무 좁다

아래보이는 건물이 화장실


화장실앞 계곡을 건너


삼양교 방향으로 내려간다.



가지산 계곡 등산로 와 합류하여



대형 주차장

 내려온길을 뒤돌아보고

도로따라 내려가며는

간이매점   /  여름철한철만 운영하는  식당인듯

24번 국도변에

등산지도도 살펴보고

가지산 도립공원 표석

삼양교


밀양방면 도로따라가며는  옹벽옆철조망에  부산일보  표시기

도로따라가다가


도로변 이 간판앞에서

얼음골 호박소 로내려가는 산길이있다.

반대편 백운산 올라가는 산길도있는곳에서


12: 20  백운산 오전 산행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경산 어느식당에서

점심을먹고  대구로 돌아왔다


오록스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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