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대구근교산

앞산 정상석과 전망데크 조성 정상개방 (대구앞산공원)

산새1 2019. 12. 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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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산 정상석  


간 날 ;  2019. 11. 30.  토요일 오후,           날씨 :  맑음 / 운무  

간 곳 :  대구 앞산   

                  

위 치 ;  대구광역시 남구 / 달서구  



산행코스 : 

안지랑역 - 대덕식당 - 안지랑골 - 돌탑 - 왕굴 - 앞산 (정상)  - 

케이블카능선 ( 하산) - 산불감시초소 -  비파산 전망대 -   

앞산 체육공원 - 안지랑역 ( 산행거리 7. 95km  운동시간 4시간 )


산(山)소개

대구에는 대표적인 산은 팔공산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대구 시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오는 산이 있으니,

바로 앞산 (660.3m)이다.

 

앞산이라는 명칭은 예전에 '경상 감영공원 앞에 있는 산' 이란 뜻으로

불렸다는 설과, '경상감영공원의 안산(案山) 이란 말이 앞산으로

바뀌었다는  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앞산공원

앞산공원은 비슬산에서 뻗어나온 앞산을 주봉으로 산성산

대덕산3개봉이 513만평에 걸쳐 굴곡을 이룬 도시자연공원이다


안지랑골

안지랑골은 안지랭이를 안지랑이라고도 한다.

현재 위치는 대덕식당앞 골짜기이며 안일사골이라고도 하는데 

원래는 왕지렁이(지렁이 아들 견훤)를 피해 왕건이 안전하게

피신하여 돌아갔다 하여 나온 이름이라고도 한다.


안지랑역  집부근에서 시작하여 1km 정도 올라가  안지랑골입구

앞산 순환도로 고가도로아래 벽에 시계가 오후 1시 35분을 가르킨다.



안지랑골 입구  앞산공원지도와 국가 지점 번호가있다.




안일사가는 도로따라 올라간다.




앞산 체육공원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을 지나고  



안일사에도착하여



안일사 앞 이정표

오늘은  왕굴 방향으로해서 정상을 가기로한다.



먼저 안일사을 둘려보고


안일사 대웅전



산신각



안일사 범종



관음전



안일사에서 앞산정상가는 긴계단을 올라간다.

중간 앞산체육공원가는 허리길 갈림길을지나 전망대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돌아가며는 앞산 전망대를 거처 정상으로 갈수도있는 

주등산로이고 바로계곡으로 올라가며는 돌탑을지나 왕굴로갈수있다



돌탑앞 쉼터



통일 기원 돌탑




전국에서 가장큰 돌탑으로  김종환이란분 작품이라고한다.




뒤에서 본 돌탑  아직 꼭대기 부분은 진행중인듯하다.  



왕굴 방향으로 올라가는  급경사 오르막돌길



올라온길을 뒤돌아보고



왕굴위 거암



왕굴 입구





왕건이 숨었다는 왕굴



우측 계단을 올라가며는



왕굴 좌측 암봉 전망대




왕굴뒤  암봉은 밧줄을 잡고 올라가




앞산 주능선에 도착하고



정상에 경찰 통신 시설이 보이고



앞산 정상 개방전에  이곳을 정상으로 표시한  정상표시판



앞산 정상을 좌측으로 우회하는 데크로드


 

정상에서 만난  이근대 아우




통신시설 막사뒤로 정상가는 빙향표시가 보인다.



앞산 정상

지난 3월에 답사시  자리한 통신대 막사를



철거하고  데크로 전망대를 만들어 놓아  조금 비좁지마는 .

새해 해맞이장소로도  대구의 명소가 될것같다.


앞산 유래



앞산 정상석



정상 삼각점



정상기념찰영

이근대 아우와





앞산에서 조망



앞산 헬기장과  산성산 방향 조망





앞산 케이블카  산위 터미널



비파산

비파산은  앞산케이블카봉에서 조금내려가며는 

KBS 통신탑아래 전망대 봉을  비파산이라하는듯하다.



앞산 / 비파산 전망대



비파산 전망대에서 조망




데크길을 따라 앞산 주등산로 따라내려가다가 

앞산체육공원 방향으로 지름길로 내려가며는



앞산 체육공원을지나  



안지랑골 입구 도로에 내려서서 근대 아우와 해여지고  도로따라 집으로 귀가한다.


오늘 산행기록

고도



오록스 궤적  



트랭글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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