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19. 7. 14. 둘째 일요일. 날씨 : 맑음 / 운무
간곳 : 팔공산 둘레길 5 구간
위치 :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 /경북 칠곡군
참가인원: 대구 번개산행팀 9 명
좌에서 허정화님, 백경자님 . 송창섭님 , 송강 /이두용님 ,
소나무/ 강동철 아우 . 김태수 고문님, 정재식님. 문희용님 .
사진 찰영 (필자 /산새 )
팔공산 둘레길
대구 동구,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 칠곡군 등 5개 시·군·구가
포함된 1 에서 16구간으로 총연장 108km
산행코스
덕곡삼거리 정류소 - 전망대 대구은행 연수원 갈림길 - 덕곡마을회관
- 송정삼거리 - 대왕재 -송광매기념관- 견성사 - 별장마을 - 기성리
( 산행거리 8.5 km 산행시간 4시간 총소요시간 5시간 반 )
팔공산 둘레길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팔공산권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고 경관을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는 숲길이며, 자연공원이 포함된 생태·문화적 가치 보전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숲길이다.
팔공산 둘레에는 산자락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과 올레길 왕건길이
조성되어있다.
팔공산 둘레길 5 구간
5구간의 들머리는 대구 동구 덕곡동 덕곡삼거리이며
이번 구간은 팔공산 둘레길 16구간중 대구 와 경북 접속구간으로
대구쪽은 둘레길 조성이 잘되어있었지마는 칠곡쪽으로는
산길 안내표시판이없어 길찾기가 애매하였다.
대구근교 번개산행팀 7 월 둘째 일요일
팔공산 둘레길중 5 구간 산행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하고
대구역 건너 편에서 9시에 101 버스를타고 대구 동구 덕곡동
덕곡 삼거리 버스 정류소에 09: 50 에 도착 한다.
덕곡 마을 입석이 서있는 덕곡 삼거리는 덕곡마을 들어가는
구도로 입구이다
동명으로 가는 버스는 101번
오는버스 101-1 으로 구분된다.
덕곡 삼거리에 둘레길 코스지도와 입간판
둘레길 지도
덕곡마을 들어가는 구 도로 바로 좌측으로 둘레길 5구간입구 이다.
10: 20 트레킹 시작
오늘 산길 안내는 선답사한 소나무 / 강동철 아우가 앞장을 선다.
둘레길 처음에는 침목계단을 잠시 올라가 산자락으로 돌아가는데
멧돼지 욕탕을 지나
낙엽이 푹신한 산길로 돌아간다.
덕곡삼거리에서 덕곡마을까지는 산자락을 따라 숲길을 걷는 구간이다.
덕곡 마을 들어기는 도로옆에 팬선들
침목계단을 한번더 올라가며는
둘레길 걷기대회 방향 화살표 방향으로 따라가며는 된다.
목책에 밧줄 안전시설 따라 작은 능선을 넘어가며는
내리막을 조금 내려가니
11: 30 대구은행 연수원 갈림길
좌측으로는 걷기대회와 도덕산 자락으로 해서 대구은행 연수원거처 대왕재로
가는길이고 바로내려가며는 덕산 마을로해서 도로따라 송정 삼거리에서
대왕재로 갈수있다.
우리는 선답자들 표시기가 많이 달려있는 임도를 따라 내려갔는데
여기에서 좌측으로 산길따라 대왕재로 가는것이 좋았을듯한데
길이있는지 는 잘모르겠다. .
시멘트 포장길따라 내려가니
물탱크를 지나고 좌측에 재실이 보이고
대문 현판은 평산문
대문이 잠겨있어 담넘어로 바라보니 봉암재
와비가 보여 당겨보니 성씨문중 재실인데
성금내신분들 명단이 보인다.
봉암재를 지나 마을길따라 내려가니
덕곡마을 당산나무
덕곡마을 주민들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지내는 당산나무
당산나무 옆에 마을 경노당
마을길따라 내려가니 이정표에서 다리를 건너야한다.
다리를 건너 언덕길로 올라가며는
데크 계단을 올라가며는
제 2전망대
버스 카페
버스 카페 안 모습
심천랜드 / 온천
12: 00 송정 삼거리
도덕산
대왕재 로 가는 도로따라가다가 우측으로 도로를 건너
농로길따라 올라간다.
건너보이는 응해산
우측 건너에는 도덕산
좌측에 작은 저수지를 지나
우측으로 송정 마을을거처 돌아오는 둘레길과 합류하는데
둘레길은 해월 정사를 거처 오는 모양인데 우리는 도로따라 조금 질려왔다.
돌 흙담 골목을 지나가며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돌아간다.
데왕재 700m 전지점에서 좌측으로
12: 30 대왕재 내려가기전 언덕에서 점심미을먹고
13: 30 대왕재
대구시 동구와 칠곡군 동명면의 경계인 고개
대왕재 유래를보고
101번 버스 종점이기도하다
송광매 기념관으로 올라간다.
좌측에 대구선명 학교
도로따라 조금더 올라가니
우측에 송광매 기념관
송광매 기념관 설명판
울타리 안에 축소판 첨성대
도덕산과 마주보고있는 송광매 기념관에서 다시 뒤로 조금 내려가니
좌측 산으로는 철망 팬스가 처져있는데
철문을 좀 열러달라고 인터폰을하니 선명학교 에서
관리하면서 문을 열어준다.
모두들 들어오고 문을 다시 닫아놓는다.
울타리안에 숲 놀이터가있고
이렇게 좋은 길로 올라가며는
우측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만나고 잠시휴식을 한후
선답자들 표시기를 따라가며는
어느 농장 쉼터에 잠시쉬고
농로길따라 조금 더 올라가니 우측 당정마을에서 올라오는 농로길과 만나진다.
칠곡 방향 이정표시따라가며는
사진을 찍고있는 소나무 / 강동철 아우
단체 기념 찰영을하고
좌측으로 돌아 지능선에 올라서서 조금 올라가니
이정표가있고
좌측으로 돌아가기전애
팔공산 둘레길 대구구간 끝지점 이다.
14: 20 둘레길 대구 . 칠곡 경계지점
팔공산둘레길 16구간과 1~5구간은 대구시 구간으로 둘레길 조성이 완료되었으나,
칠곡군 구간을 비롯한 나머지 구간(6~15구간)은 조성중에 있거나
미조성구간으로 좌측으로 돌아가는데 좌측아래 견성사 사찰이보이고
한고개를 넘어 칠곡방향 둘레길 길찾기가 애매하여
좌측 지능선을 하번더 올라가다가
이곳에서 팔공산둘레길 6구간 이어타기를 포기하고
아래집을 보고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철문이 닫혀있어 우측으로 우회을 하여 빠져나가니
송암 수목원표석 서있는 개인 사유지이다. .
하산하면서 건너 도덕산 아래 대구연수원을 바라보이고
기성마을로 내려가서
가산입구 진남문 까지 갈수있지마는 삼복더위 한낮 더위에
도로따라가는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오늘 둘레길 산행을 이곳에서 마치기로한다.
도로변 어느 식당에서 하산주를 하고 대구경계 대왕재까지 걸어가서
종점에 기다리고있는 101번 버스를타고 귀가하였다.
오늘 산행기록이다.
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