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산 문필봉 -갈라산산림욕장 - 등운산 원점산행 ( 안동 / 의성)

                    갈라산의 최고봉 문필봉  정상석

 

간날 : 2018. 6.  10.  둘째 일요일.   날씨 ; 맑음/운무

간곳 :  갈라산( 葛羅山) -갈라산 산림욕장 - 등운산

위 치 : 경북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안동시의 남선면 도로리

 

 

 

 

 

 

참가인원 : 4 명

산꾼 / 허용원선배님 .  송강 / 이두용선배닙 .

대산 / 박영식대장 . 필자 / 산새 .

 

찾아가는 길 :

중앙고속도로 - 남안동IC -  단촌면 - 구계리 외천마을 주차장.

 

네비 ; 외천교  (경북  의성군  던촌 면  구계리 )

         갈라산 전원집 (안동시 남선면 도로리 146)

 

산행코스 :

외천마을 - 능선갈림길 - 462.5m - 갈라산(569.7m) - 문필봉(595.7m) -

사부곡산(460m) - 522m - 갈라지맥  - 443.5m - 등운산(524.2m) -

 외천마을 (산행거리 14.6km  산행시간 5시40분 총소요시간 6시간 30분 )

 

  

 

 

 

산소개

갈라산(葛蘿山)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와 안동시 남선면에 있는 산
예로부터 이 산의 능선에는 칡이 많아  칡꽃이 많이 피었다고 하여

이와 같은 명칭이 유래했다고 한다.

 

문필봉(文筆峯)

신라의 명필(名筆) 김생(金生)이 이곳에서 글씨를 공부했다고 하여

문필봉(文筆峯)이라고 부른다는 유래가있다.

 

갈라산 산림욕장

안동 지역에서 가장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갈라산 등산로에

산림욕장을 조성, 산을 찾는 시민들이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해놓았다.

 

등운산 (騰雲山) 532 m

고운사 뒷산으로  정상에 아무 표지은 없고 헬기장에 삼각점이있다. 

등운산  오르는 산길은  원래 등산로가 아니고, 송이를 채취하는

사람들이 다니던 통로라 한다.

 

대구근교산 답사팀은 6월 10일  둘째일요일 안동과 의성경계에있는

갈라산 -등운산을   산행하기위하여  안지랑역  드림병원앞에서  

08:00에 출발하여 산행지점 의성 외천마을로 가야하는 데 갈라산 산림욕장입구인 

갈라산 전원집(안동 남선면 도로리)로 잘못입력하여  차량 알바를 20여 km 하고

다시 네비에 외천마을 입구 외천교를 입력  산행깃점 의성군  구계리

외천마을에 10시에  도착 한다.

 

외천마을  버스회차장 정자나무 아래 정자가있고 

소형차 주차선이있는 곳에   주차를 하고  등산준비를 하여  

 

 

등산지도를 살펴보고

 

 

마을 좌측 능선으로 올라가

 

우측으로 내려오는 갈라산에서 등운산 긴코스 원점 산행이다.

 

 

30도를 넘는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드니 어제 비가온뒤  많이 시원하여 

오늘 산행하기에 참 좋은 날씨이다.

 

 

작은 계곡을 따라 들어가니  많은 입간판이 보인다.  

 

 

갈라산 소개와 등산안내도와  산행거리표가있는 안내판과  

 

 

이정표시을 보니  

문필봉까지 마을에서 3.1km 이다

 

 

갈라산 등산로 입구라는 목교를 건너며는

 

 

우측으로 목책에 밧줄로 안전 시설을 해논 바위사이로 올라가며는

 

 

길이 이렇게 좋아진다.

 

 

이런 글귀도 읽어보고

 

 

 

등산시작 500m 통과 이정표시를 하나더 지나고

 

 

이런 좋은 길따라 올라가며는

 

 

10: 30  능선사거리

외천에서 올라온곳이 고무재골이고 재 넘어는 안동 남선면 무주무골이라한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의성 구계리 마을 주민들이 나뭇짐을 지고 이 고개를 넘어

안동까지 드나들었다고 한다.

 

 

능선안부에 서 있는 이정표
주차장(단촌, 외천)0.8km - 문필봉정상2.2km - 무주무(남선)

 

 

능선에서 우측으로 이런 통나무계단  있는 깔딱고개이다.

 

 

10: 50  두리봉  462.5m

벤치 쉼터가있고  봉우리에는 묘지가 자리하고있다.

 

 

 462.5m 봉에 이정표 
문필봉1.7km - 1363m지점(해발410m) - 주차장1.3km

 

진행하고 있는 능선은 안동과 의성의 시경계 구간이다.

 

 

 

 

 능선길에서 좌 안동 우 의성방면 을 바라보면서 한차레 오르막을 올라가니까

 

 

문팔봉 400m 전  갈라산 주봉에올라선다. 

여기서부터 갈라지맥이 시작된다.

팽목교6.9km, 주차장(남선) - 성황고개12km, 문필봉(정상)0.4km

 

 

11: 25  갈라산  569m

안동시 남선면과 의성군 단촌면의 경계에 있는 갈라산(569.7m)에서

갈라산은 예부터 칡이 많이 자생한다 하여 갈라산이라고 한다.

 

 

삼각점

갈라산은 국토 지리 정보원에서 1961년 고시한 산으로,

높이 569m 지점에 측량 기준점인 삼각점이 있다.

 

 

정상석

2010  . 5. 22 안동 산악연명에서 세운 정상석

 

 

정상에서 인증을 하고

 

 

정상옆 안동방향에있는 전망태크에서  조망을 즐긴뒤

 

 

 

 

 전망테크에서는 안동시 주변  수많은 산들을 바라보고 

 

 

우측으로 보이는 안동 시가지 뒤로  학가산도보이지마는

운무때문에 사진은 희미하다

 

 

 

이제 갈라산의 최고봉  문필봉으로 진행하는  

갈라산에서 522m 봉을 지난 등운산 갈림길 까지는 갈라지맥 능선이다 ,

 

 

갈라지맥은

보현지맥이 삼학재를 지난 553.8m봉(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과 의성군 사곡면 및

의성군 옥산면의 경계점)에서 북서쪽으로 가지를 쳐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검암리로 이어지는 도상거리 약 48.6km의 산줄기로,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검암리에서 그 맥을 낙동강과 미천의 두물머리에 넘겨주고 있다.

 

 

무주무 갈림길 하나를 더지나고 

문필봉정상0.3km - 무수무(남선) - 주차장(단촌, 외천)2.7km

 

119 구조번호목  갈라산 08번 지점을 지나

 

 

오르막을 올라가니

 

 

돌탑봉 / 기우단

이곳은 옛날 가뭄이 극심할 때, 안동 부사(安東 府使)가 많은 명산(名山) 중에도

유일하게 이곳을 찾아 기우제(祈雨祭)를 지내는 관례(慣例)가 있었다고 한다.

기우단 주변에는 무쇠로 만든 말을 묻어 두었다고도 한다.

 

 

 

 

 

 

돌탑 기우단  바로앞 능선에  문필봉  표시석이 서있다.

 

 

 

 

 

 

 

 

 

 11: 45  문필봉(596.7m)

신라의 김생이라는 사람이 여기에서 글씨를 배웠다 해서

문필봉이라 한다고 한다.

 

 

문필봉  표시석

 

 

산꾼 / 허용원 선배님 .

 

 

송강 / 이두용선배님

 

 

오늘  이 산을 선정 소개해준

산이조치요 . 대산 / 박영식 대장

 

 

필자 / 산새

 

 

문필봉에 전망테크와  벤치 식탁 쉼터  휴식시설이 잘되어있다.

 

 

 

 

 

 

 

문필봉에서  점심을 먹고

 

 

문팔봉에서부터  능선따라 산림욕장이  조성되어있다.

 

 

갈라산 산림욕장  

제1 삼림욕장, 제2 삼림욕장과 같은 편의 시설이 있으며,

낙동강과 안동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갈라산 산림욕장  

 

 

능선에 은 백두대간 구간 안내판과

 

 

 

숲은 대부분이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삼림욕과 등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안동시민들과  의성 군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기도 하다.

 

 

산림욕장에는 평상과  쉼터 의자들이있고

 

 

100대명산 안내판

 

 

주차장갈림길 을 지나 갈라지맥으로  향한다.

 

 

12: 25   외천 주차장 갈림길

 

 

주차장(외천)3.3km - 문필봉1.0km - 주차장(남선)2.1km

 

 

 

외천마을 주차장2.8km 갈림길에서  갈라지맥 능선으로 직진합니다

 

 

앞에 봉우리에 올라가며는

나무에 암덩어리 로 괴목이되어버린  나무가있는 봉우리

 

 

 사부곡산(460m) 능선갈림길 봉에서  준,희님의 표지판

 

 

이제부터 갈라지맥길은  안동시 근교 산행팀  표시기를 따른다

 

 

갈라지맥은 500m 대의 몆개 봉우리와 능선을 오르내리며서 이어간다. 

 

  

능선 오른쪽으론 계곡너머, 가야할 등운산(524.2m)과 임도가 바라보이고 .

 

 

앞에 뽀쪽한  522m 봉  급경사길을 힘들게 올라가며는 

 

 

 

522봉, 갈라지맥과 고운사길

 

 

 

좌측으로 꺾어내려가면 갈라지맥 백고개쪽이고  직진하면 고운사길이다

 

 

갈라지맥 갈림길

522m 봉을 지난 해발500m대 봉에서 갈라지맥을 이탈

오른쪽 등운산 능선으로 향합니다.

 

 

이제부터 조페공사 표시기를 따르면 된다.

 

 

우측으로 금강송 군락지  능선을 한참을    따르며는

 

 

산길은 임도에 내려서고   

 

 

바로 건너 산으로 오르며는 앞에 봉에서 우측로 내려가며는

조금 전 임도를 다시만난다.

 

 

 

건너 산으로 올라갔다가  앞에 봉우리로 바로 올라가야 우측 등운산으로

내려가는 길이있는데  우측으로 우회길이 너무좋아  바로내려가다가 

 다시올라오는 알바를 한곳이다

 

 

다시만나는 임도따라 내려가다가

 

 

고운사 임도 삼거리

바로 산으로 올라가도되지마는  우측 임도로 조금더가다가   

임도끝지점에서 올라가는 것이 좋다.

 

 

 

 

봉우리하나를 힘들게 넘어가니  또 다시 임도에 떨어져

다시 앞에 봉우리를 올라야한다.

 

 

몸이 지친 상태에서 급비탈에  마지막 남은 온힘을 다해 

오늘 마지막봉 등운산을 오른다

 

 

삼각점(길안402, 2004재설)이 있는 헬기장, 정상 .

 

15: 40  등운산 정상> 

고운사 뒷산 정상(해발 624.2m)이나, 표지석은 없고 헬기장에  삼각점이있다. .

이 산에는  등산로보다 약초나 산나물 , 송이를 채취하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산이라고한다.

 

고운사 일주문 ( 자료사진 )

 

 

 

 

삼각점

 

 

산이조치요 표시기 하나 걸고

 

 

기념 찰영을 하고

모두 지친 모습이다.

 

 

 

 

 

 

 

 

 

등운산에서 외천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묘지가 많은 능선  묘지 관리길로  하산길은 좋은 편이다

 

 

아래 농로를 만나고

 

 

농로따라 내려가며는

 

 

동영상

등운산방향   전봉우리모습

 

외천 마을

 

 

16: 30  외천 마을 주차장에 도착한다.

 

 

 17: 00 외천마을 을 출발하여  18: 30 대구에도착한다.

오늘 산행지 선정해주고  길안내해준 박대장과 같이 긴산행 종주하신 

두선배님들에게  감사드리면서 하루일정을 마감한다,

 

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