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18. 4. 30. 다섯째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경주 양동마을 - 포항 대만 민박집 - 포항 운하 유람선
위치 : 양동마을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93 )
포항운하 ( 포항시 남구 희망대로 1040(전화 054-270-5177)
참가회원 : 재구 고령 향우회 회원 15 명
양동마을 답사코스
오늘 관광코스는 경주 양동마을 탐방 1부와
포항 운하 유람선 관광 2부로 나누어 후기를 올린다.
제1부 경주 양동마을 답사후기
경주 양동마을
경상북도 경주시 외곽에 있는 유서 깊은 양반 마을이다.
조선시대 양반마을의 전형으로 1984년 중요민속자료 제189호로 지정되었고,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조선시대의 상류주택을 포함한 양반가옥과 초가 160호가 집중되어 있다.
마을은 약 520년 전 형성되었다 하는데 현재 월성손씨 40여 가구,
여강이씨 70여 가구가 마을을 계승하고 있다.( 다음 백과에서 )
고령군 재구 향우회에서는
매년 정기 관광행사로 올해는 포항 여행을 가기로하고
아침 9시30분 대구에서 출발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영천 휴게소에
한번쉬고
11: 20 경주양동마을 주차장에 도착 1시간 마을 탐방시간을 주고.
주차장 에서 우측으로 올라가며는
양동마을 문화관앞에서
박중학 부회장
화장실앞에서 매표소 방향으로
벽화
좌측으로 돌아
매표소
어른 4000원 단체 3400원 청소년 2000/ 1700
검표소을 지나
양동마을 문화재 해설사와 같이
마을 안으로 들어가는 길 좌측에
양동 초등학교
양동 초등학교
양동마을 전경
이 마을의 자연환경을 살펴보면 마을의 뒷배경이자 주산인 설창산의 문장봉에서
산등성이가 뻗어 내려 네줄기로 갈라진 능선과 골짜기가 물(勿)자형의 지세를 이루고 있는데,
이런 골짜기와 능선마다 .
양동마을 좌측으로해서 우측으로 한바퀴 돌아오기로하고
문화재 해설사와 권영찬회장
동영상
백경남 문화재 해설가님의 인사와 마을 소개을 듣고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을 포함하여 500여년의 전통의 향기를 품은
총 160여호의 고가옥과 초가집들이 우거진 숲과 함께 펼쳐져 있다.
정충각
관가장
동영상
관가정
객거암
백경남 해설사님의 설명을 듣고있는 우리회원들
언덕으로 잠시 올라가니
뒤따라오는 우리회원들
물봉동산
바로보이는 제일 높은봉이 설창산
해설사와 기념찰영
좌측이 백경남 문화재 해설사 님
수고했습니다.
물봉동산에서 시간이 다되어 이곳 지름길로 내려간다.
좌측으로 올라가
오래된 향나무와
대문이 닫혀있어
담넘어로 안을 들어다보고
뒤돌아 내려와
안골마을 방향으로 들어가본다.
옛 우물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12: 30. 2010년 7월 31일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제 경주 양동마을 답사흫 마치고 포항으로 이동한다.
포항 운하 유람선 관광후기는 2부에서 계속됩니다.
양동마을 고도 100m 이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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