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기타행사

2017 정유년 성산면 일월정 해맞이 (경북 고령 )

산새1 2017. 1. 1. 20:25
반응형
SMALL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성산면  일월정(日月亭) 해맞이

 

 

2017. 1. 1. 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성산면 고탄리 뒤산  일월정(日月亭)

위치 : 경북 고령군 성산면  고탄리 / 용소리

 

 

 

 

 

참가인원  :  약 200여명

찾아간길 : 88고속도로 - 동고령 IC -고탄리에서 운수군도 - 담밑재 - 일월정

 

 

2017년  붉은 닭의해  정유년을 맞이하여 내고향 일월정에서  친구 지인들과  

희망찬 새해  해맞이를 하였다.

 

 

 

오늘 행사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있는 조류인플루엔자 (AI) 와

요즘 유행하는 감기 신종불루 확진 예방을 위하여

 

전국적으로 해맞이 행사을  긴급 취소되고  성산면에서도 

공식 본 행사을은  취소 하였다.  그래도행사 주체측에서는  일월정을 찾는

면민및 출향인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밀감을  하나씩 나누어주었.    

 

 

 

 

07: 20  아직 어둠속에  일월정 입구임도 옆에  주차를 하고

2012 년도에이어  5년만에 다시찾은 일월정   입구 일월정표석

 

 

 

 

 

오늘은 생각보다 날씨가  그렇게 춥지는 않다. 

일월정으로 올라가봅니다.

 

 

해가 뜰시간을 기다리면서  고향동네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새해 덕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고향을 지켜주는  좌측 사촌 제수씨.

우측 제종 우종식 마을 리장을 밑고있는 동생  제수씨.

 

 

새해 첫 해가  빨리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마음은

 

 

모두가 같은 마음이겠지요.

 

 

 

동쪽하늘 비슬산 관기봉 위로  붉게 물들기시작한다.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  햇님이 모습을 나타내고

 

 

 

 

힘차게 힘차게  솟아오릅니다.

 

 

 

찬란한 저태양과 같이  올해는 경제도 풀리고   서민들도

좀 살기가 좋았으며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모두의 건강과 소원성취를  빌어봅니다.

 

필자/ 산새 도 올한해 건강과  소원을 빌어봅니다.

 

 

 

모두가 내려간 일월정 에 올라가서

 

 

일월정 현판

해와 달의 기운으로 성산면 전 부면장 이재천  후배가 쓴 글.  

마을 리장들의 중지를모아 성산 일월정 이라 이름짖고 

해와 달의 기운받아 세세토록 안녕하리라.

 

 

이달하 님

 

 

우호견 동생

 

 

 

일월정 주차장

 

 

의봉산

 

 

 

 

일월정 해맞이행사  냐경택 준비위원장

 

 

오늘 공식 행사가 없어 여유로운 모습

 

 

일월정 표시석앞에서

 

 

 안전을 위하여 119구조대와 경찰 순찰차가 대기를 하고

 

 

 

동영상

일월정 해맞이 모습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