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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도 / 동백섬 관광 (경남 거제 )

산새1 2013. 5. 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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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날 : 2013. 5. 4 .토요일   날씨 : 맑음  해무   

간곳 :   지심도 / 동백섬 관광           

위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참가인원 : 성산초등학교 34회 동기회 10명 

             재구고령향우회 14명 .  일반회원 20명           

 

지심도소개 : 

 

 

지심도(只心島)는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마음 심(心)’자를 닮았다 하여

그 같은 이름을 얻었다.

면적 0.36㎢(약 10만평)의 작은 섬으로 최고점은 97m.

 

남해안 섬들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 등이 압도적이어서,

'동백섬'이라고도 부른다.

 

 

찾아가는길 :  

 

지심도행 도선을 이용하려면 거제도 장승포항 지심도 터미널을 찾아가야 한다.

대구에서  구마고속도로 - 남해고속도로 - 대전통영고속도로 -거제도 -

장승포 지심도 터미널 - 지심도  유람선  

 

 

네비케이션 :  지심도 유람선 (거제 장승포 )

 

일정 :

 07: 50 (대구 출발 )         08:20(구마고속도로 현풍/아침 )   

10: 10  마애사 (함안 )     12: 00 (거제 대교 칠전도휴게소 (점심))

13: 50( 유람선승선 14: 00  출발 )    14: 40 ( 지심도 하선 )             

16: 10  (지심도출발 )     16: 30  (거제도 출발 ) 21: 00(대구도착)

 

관광코스:

선착장에서 시작되는 산책길은 지심도 선착장

동백하우스펜션-폐교 운동장-국방과학연구소-활주로-해안전망대로 이어진다

섬을 한 바퀴 돌면서 동백꽃을 감상하는 데는 약 2시간 정도가 걸린다.

            가이드 : 전순옥 017-502-3031 

          오성고속관광  김용곤 (011-542-1001)

 

 

 

 

성산초등학교 34회 동기회와 재구고령향우회에서는

거제도 지심도 관광을하기위하여  대구를 출발하여  현풍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지심도행 오후2시유람선  시간을 마추기위하여 

함안 마애사에 잠시 들린다.   

 

10; 10   방어산  마애사

남해방향 관광시마다  들리는곳

 

사월 초파일준비  연등 터널을지나면서  

성낙군 향우회회원

 

모자상

어머니 시비앞에서

 

 

  필자 /산새 우종희

 

13: 40  거제도 장승포항 유람선 선착장

 

동백섬 지심도 터미널

 

승선권은 관광가이드가 일괄 구매을하고

 

타고갈 관광 유람선  동백섬 2호

 

 줄을 서서 유람선타는중

 

 

유람선 선실 안의 모습

 

뒤로보이는 아름다운도시   거제시 장승포

 

20분도 안걸리는 뱃길

 지심도 관광해설사의  섬 소개를듣다보니 

 

 

 지심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지심도에는

숲의 60~70%는 동백나무  동백은  12월부터 피기 시작해서다른 봄꽃들이

 만개하는 4월까지 여기저기서 불타오르기 때문에

일명 동백섬이라는 별칭도 생겨났다

 

지금은 동백이 다지고  푸른잎만 무성하다.

 

자이제 동백이 아름다운 지심도  한번 둘려보고   오겠습니다.

 

민박집들이 모인 마을로 오르는 길은잘정비되어 지그재그식으로

꺾어지면서 고도가 높아진다

 

배가나간 선착장에는 조용하고  낙시 꾼들이 몇사람보인다.

 

첫전망대 쉼터에는 즉석 사진사가 있고  앞바다에는  관광객을 실은

다음배가  들어오는것이보인다.

 

한아름되는 동백나무 에  놀라는 표정들

 

이정표 (동박새머리방향으로 ) 말둑밑 가는길

밑에 낙시객만 가세요 라고 표기하고있다.  우리는 이곳에서 반대편으로 오른다.

 

지도를 한번 살펴보고

 

이정표

 

민박집들 사이로해서  

 

이정표 표시판  만들은 곳인듯

 

포진지가는길로

 

지심도 짐 운반용 차

 

운동장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올라간다.

 

 

폐교.

 

해안선 전망대 방향으로

 

 일행들이 반대편으로 가다가  다시 합류

 

지심도 활주로

할주로에 도착하자 확 트인 바다와 하늘이 다시 드러난다.

이곳은 높이가 97m인 지심도의 최고점이기도 하다.

 

 

쉼터

 

쉼터에 그네가있고

 

14: 50   활주로 전망대

 

 해무땜에 뒤배경은 좋지않고  기념으로 사진을찍고

 

모두 도착하여 다시한번더

 

성산초등학교 총동창회  최웅학 직전회장입니다.  

 

 동백나무 숲길.

이 숲으로 들어서면 동백터널을 지나 해안전망대로 갈 수 있다.

해안전망대에서 굽이굽이 휘감아 도는

해식절벽의 절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지만 오늘은 시간때문에 

이곳에서 뒤돌아간다.  

 

나무 그늘에 앉아서 잠시휴식하면서  미리 준비해온 통닭과  소주한잔하고

 

 건강을 위하여 건배도하고  

 

15: 40  이제 우측 해안가로해서  선착장으로 갑니다.

 

동백나무들을 보면서

 

좋아하는 성낙군회원 부인

 

방파제

 

배타는 순서를 기다리면서  전망대에서 잠시휴식

재구고령향우회원들입니다.

 

배를타고 나가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16: 00  유람선 승선

 

이제 지심도 구경다하고  배를타려 갑니다.

 

뒤돌아본 지심도

 

지심도를 뒤로하고

 

부지런히 오고가는 유람선

 

햇살에  반사하여 반짝이는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면서

 

잠시휴 거제시 장승포항에 도착합니다.

 

관광코스를 다시한번더  확인하고  장승포를 출발하여

 

16: 10  거제대교 한산도 휴게소 에서

건어물을 구입하고 2층에서 단체로  회와  소주한잔을 하고

 

한산휴게소를 출발하여  태봉휴게소에서 휴식하고 

구마고속도로 칠서휴게소에 한번쉬고 

 21: 00 조금넘어 대구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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