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오산(鰲山) 산행기 (대구산악회 )

                            (섬진강변에서 바라보는 오산정상과 사성암 하늘에 행글라이드 )

 

간날 ; 2012. 4. 22. 넷째 일요일     날씨 : 흐림  ( 오후개임  )

간곳 ; 구례  오산  542m  / 사성암

위치 : 전남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참가인원 : 대구 대구산악회회원 30명

 

 

 

 찾아간길 :대구에서

 88고속도로- 남원 IC -남원 - 동림교 - 송치리(또는 승사교 앞) -19번 국도 - 2km - 밤재터널 - 18km - 구례읍 - 861번 지방도 - 문척교 건너서 우회전 - 중마리

 (이동시간 : 약 3시간 )

 

 산행코스 : 

 ( 구) 사성암주차장입구 -사성암 - 오산정상 - 매봉-  매봉능선삼거리 -자래봉

 - 선바위 삼거리 - 선바위 -마고실(약 6km  소요시간 점신휴식포함  4시간)

 

 

일정 :

 07 ;50 (대구출발)    08: 40 (거창휴게소아침) 11: 20 사성암입구

11; 30(등산시작)     11: 45( 사성안 신도로 )            11: 55(산길 )

12: 10(죽연 등산로) 12: 30 (사성암 )     12: 50(오산정상)

13: 50 점심후  하산 )14: 00( 매봉 ) 14:10 (매봉능선삼거리)

14: 10  매봉능선갈림길 14: 25 선바위전망대 14: 30 선바위삼거리 /하산 

14: 50  선바위          15: 10 산나물    16: 10 마고실  

16:15 ( 주차장 /하산주)  17: 00 ( 사성암 출발)      20: 00 (대구도착)

산(山) 소개 

지리산과 섬진강의 최고의 전망대

자라모양을 하고 있어 오산(鰲山)이라고 불리우며

정상에 사성암 전망바위에서 내려다 본 구례들판. 문척면 나들목인

신·구 문척교와그 아래로 넉넉하게 흐르는 섬진강이 한눈에 들어오며

 

파노라마처럼 펼처지는 지리산  조망  

북동쪽으론 노고단,반야봉,삼도봉이 뚜렷하고 멀리 명선,촛대봉이 아련하다.동쪽으론 문수리가 아스라이 펼쳐지며 그 오른쪽으로 왕시루봉

 

사성암 올라가는 노선버스주차장과 매표소가 도로를 새로 개설하여

아래쪽으로 이전하였고  이전 정류장은 현재 이렇게 조용한 편이다. .

등산을하고  오늘 차를 제자리에두고 각자 자유산행을하다가  

 오후 4시까지 하산하기로한다.

 이정표  사성암 4.2km ( 시성암 도로 거리)  오산 둥두리봉 4.5km  이정표를 보고

 시맨트 도로따라올라오는 후미회원들  우측에 물탱크는  회장실

 11: 30    사성암 노선버스정류장이 이동을한후 이길은 차량을  통제하는  안내문과 함께  자동차로 도로을 막은  바이케이트 

 오산 정상과  사성암을 바라보고  같이오늘 끝까지 동행하는 백정대 부회장

 산새도 출발후 처음으로 한장 남겨놓고

 임도따라가다가 우측으로 꺽이면서 한모퉁이를 돌아가며는  

11: 50   사성암으로 오르는 노선버스 신도로와 만나지고

사성암으로 24인승 버스가 부지런회  오르내리는길을 따라 가다가

 좌측으로 도로를 잠시벗어나서  산길로 접어들어  

 죽연 마을에서 올라오는 등산객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큰 느티나무가있는 정상등산로를 만난다.

12: 05   삼거리 쉼터에 조각품 누구의 작품일가 ?

노란 단체옷 입은 사람들  부산 서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오늘 우리 출발지점  사성암 (구)도로 입구에서 만났는데 

 다시 새도로로 올라왔다고한다

 산책로 / 등산로 삼거리  사성암까지는  400m  을 남겨두고

 잘 정비된 산책로

 부산팀들과 서로 인사도하고  고향이야기도하면서

 부산  서구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

오늘 카메라를 안가지고왔다고하여  이렇게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고 

 자기들 사진  알아서 찾아가기로한다.

산길은 다시 사성암 도로 마지막 정류장과 만나고

버스를 타기위해  줄을서있는  사성암 주차장  

12: 25   오산/ 사성암 주차장

 사성암 유래 입간판을 살펴보고

종합안내도를 살펴보고

 차량 통제선을 지나  

 활공장 (행글라이드) 입구 갈림길  

 

12: 30   사성암

 

 사성암자.......

 서기 582년 연기조사가 세운 것으로 알려진 암자

원효, 도천, 진락, 의상대사 성신이 수도를 하였다 하여

사성암이라 불리워지고 있으며,이 사성암을 중심으로 풍월대, 망풍대배석대,

낙조대, 신선대

부산 서구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

부산에서 오신  남자분이 찍어준 사진  

  

 

 이곳으로 올라가며는 정상가는길이있다.  

 계원들 가족과 화목을 축원드림니다.

소원바위  

산왕전  

도선굴도지나고  

 

 나무태크  게단길

 전망대

 전망판

 전망판 앞에서

 섬진강과 구례읍

 

나무계단을 타고  올라가며는

정상석이서있는 정상

12: 40    오산 (鰲山) 530.8m )

자라가 섬진당으로 물을 먹기위해 들어가는 모습이라는 형상  

 정상에서 증거를 남겨놓고

오산 팔각정 봉우리 암봉

12: 55 - 13: 50  정상에서 점심

후미가 올라올때가지  정상 옆에서  점심을 먹고  정상주 참이슬 한잔씩하고

 

 점심을 먹고 단체사진찰영을할려고하니  정상석 바로앞에  자리를펴고

진을치고 있는   어느산악회사람들 보면서 ................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할수없이 조금위에있는  팔각정 정자아래 이정표앞에서  사진을 찍고  

 좌측부터  백정대님  성낙진님 .  구영숙.  오순득 회원님들

팔각정에 올라  지리산과 섬진강을  조망하고

하산할 능선

지리산 관망도을 보면서 지점을 확인도해보고

지리산의 마루금

 구례쪽

 정상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을 한다.

14: 00    매봉

 진달래 와 구영숙 회원  

 매봉에서  인증삿

 부드러운 능선길

14:  10        매봉 능선 삼거리

 일부회원들이 하산을하고

 14: 30    선바위 전망대  갈림길

건너 보이는산이 둥주리봉

14: 30    선바위 삼거리

오늘 선바위를 보기위하여    이곳에서 하산을 한다.

 

 

 전망대 에서 잠시 조망을보고

 

 하산할 임도

 둥주리봉

 14: 50  선바위

멀리서보는 선바위보다 가까이서 한번 보며는  입이 딱 벌려지고

기 가 막히는 자연이 만든 대작품입니다.

 선바위 유례

선바위에서 하산길은 산허리를 돌아 내려가니

 산책로와 만나고  나무계단길

14: 55     다시 임도를 만나고 임도따라가지말고  약간 우측에서 

산길로 하산하는 등산로를 따라 내려서니 

 선바위 입구 이정표

 다시 임도따라가다가  

 

 

산길로 접어들어 하산을 하며는

 하산시간이 많이 남아 산나물/ 다래 잎 따는중

 15: 50    임도에서 휴식하면서  배낭 재고 정리를한다.  

소주한잔씩하고

 마고실마을보이고

16; 10    마고실 등산로 입구

 마고실 마을 입구에서 산행을 모두마칩니다.

오느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섬진강 벗꽃길따라 300여 m 걸어내려가니  

 16; 10  하산주시간  사성암 휴게소

사성암 버스주차장이  없어지니  휴게소도 장사가 안되는지  오늘은 아무도없다.

좋은 자리에서 하산주를 하고

오늘의 하산주  찹살 수재비와 소주한잔식하고

17:00  오산휴게소   주차장을 출발하여   지리산 휴게소  거창 휴게소에 쉬면서

20:00 대구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