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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퀴벌레 " 택시의일기(조진복 자화 실화소설) 출판

산새1 2012. 1. 1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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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바퀴벌레   (자전실화소설)

조진복 소설 " 바퀴벌레 " 택시의일기 

 

저자 소개

저자 조진복은

 1963년 경북고령군 성산면 득성리에서 태어나서  성산초등학교 52회 졸업을 하고  대구 성광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졸업을 못해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다.  고2 때 한번의 실수로 인해 한때 폭력조직에 몸담은 적이 있었다.

그로 인해 11번이나투옥되는 등 그늘진 곳에서20여년 가까운세월을 보냈다 한다.

 

2002년 출소한 이후 자전적 실화소설 ‘남자의 그늘 1. 2부’에 이어

두번째 소설 " 늪  "   세번째 " 바퀴벌래  택시의 일기" 를 내놓어면서

지역 출판업계와 독자들에게  주목받기시작한다.  .

 

 남자의그늘 1'2 부

 20대이던 1980년대 수년간 폭력조직에 몸담기도 했다.

이를 빠져나온 것은 정말 우연이었다. 90년대 말부터 영화 등 미디어에서

조폭이 미화되는 것을 보며 참기 어려웠다. 사회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남자의 그늘>을 썼다.(열매출판사 )

 

소설 " 늪 "

 2006~2009년 카지노 도박에서 수천 만원을 잃고 느낀 도박폐해를

지나칠 수 없어 쓴 소설이 <늪>이다.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파멸로 이끌 수 있는 가를 보여주는 자전적 실화 소설. 카지노( 강원랜드)를

배경으로 도박이 가져오는 폐해의 심각성을 고발하고

세상을 향해 경종을 울린다 (북랜드)

 

바퀴벌레  택시의일기

조진복의 자전실화소설『바퀴벌레 . 택시의 일기』. 택시를 몰며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가 그동안 택시에서

만난 손님들과의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구성되어 있다. (북랜드)

 

 

 

 

 

 

바퀴벌레 택시의 일기  소설을 읽고 .................

 

신간 소설 출판기념회를 한다는  조진복 저자의 문자와 전화를 받고도 문중 모임이 있어서  참석을하지못햇는데 성산초등학교 총동창회 신년 교례회에서 조진복 저자를 만나 귀한 책을 선물받고  고마움에 몆자 적어봅니다.

 

늦께나마 소설  "바퀴벌레 택시의 일기" 출판을 축하합니다.

 

이책의 내용을보니 소설이라기보다는  일상에서  늘 접하는 택시 승객과의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하나 매모하여 일기형태로 집필한 자전실화소설이다.

 

이책은 지금 택시를하고있거나 앞으로할려고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소중한  정보지요 교과서가 될것이고

 

현 택시운전가족들에게는 사람상대한다는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일을하고있는가을 

다시한번느끼게하여 가족 사랑하는 소중함을 깨닭게하는 글들이였습니다.

 

책에는 어느곳 어느시간에 택시 탈 손님이 많고 장사를 잘한날 못한날 들을 재미있게

묘사하였으며  이런손님 저런손님에게   책을 판매하는 재미나는 이야기들 

 

택시요금은 형편따라  안받아도   숨기고간 책은  끝까지 따라가  돈을 받든지

책을 다시 빼았아왔다는 이야기들

 

출판 기념회날  고향 선배들이 축하하려와서 밥만먹고 책은 사주지않아

섭섭했다는 이야기 에  가슴이 뜨끔  사실  "늪 " 출판기념회날 총동창 회장님이 봉투내고  우리 그냥한번 갔다온 생각이나서 ㅎㅎㅎㅎ

 

그래 인색해도  어느페이지에보니 예쁜 아가씨  며느리감하며 딱이라고하면서

돈없다고하니  책한권  그저주기도하드만 .

 

본인 필자도 이책을 읽은후부터는    택시을 이용하고  내릴적애 

무조건 거스럼돈은  안받기로 작정하였슴다. ..

 

조진복 저자  

열심히하여 개인택시 받아  달리는 이동서점을 겸하여  책많이 팔기도하고

글 소재는 얼마든지있으니 바퀴벌레 택시의일기  2권부터 쭉~욱

장편 대하소설을 집필하여 현대 문학의 거목이되시기바라면서 

돈많이 버시고  부자되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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