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유달산(儒達山) 관광 산행후기 (고령군 성산면 향친회)

 

                                (이등바위봉에서 바라보는 일등바위 유달산 정상의 암봉)

간날 :2011.  10. 23. 일요일         날씨 : 흐림  오후 개임 

간곳 :유달산[儒達山] 228 m - 목포 종합수산시장

 

위치 :  전라남도 목포시 

참가인원 : 고령군 성산면 향친회 회원 40 명

  

 일정

대구출발 ( 08: 00 )  논공휴게소/아침 (08 :30) 함평휴게소 /점심 (12:30)  

목포 유달산입구 ( 13: 30 )    소요정 (14: 00)   이등바위 (14: 15 )소요정  (14:20) 

일등바위 /정상 (14:25)  유선각 (  15:00) 노적봉 (15: 25 ) 목포수산시장 (15: 40)   목포출발  (10:20) )   

대구도착 (21:30) 

 

(모든사진 클릭하며 크게볼수있습니다. )

답사관광코스

달성공원입구  - 소요정 - 이등바위 - 소요정  -일등바위 유달산 정상 -

유선각  - 목포의눈물 노래비- 노적봉 -   목포 종합수산시장 

 

산소개

호남정맥의  큰 줄기가 무안반도 남단에 이르러 마지막 용솟음을 한 곳,

유달산은 면적140ha, 높이 228.3m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호남정맥의 맨 마지막

 봉우리이자 다도해로 이어지는 서남단의 땅끝인 산이다.

유달산은 옛부터 영혼이 거쳐가는 곳이라 하여 영달산이라 불리웠으며 도심 속에

우뚝 솟아 목포시와 다도해를 한눈에 굽어보며 산정이 가파르고 기암절벽이

 첩첩이 쌓여 있어 호남의 개골산(皆骨山)으로도 불린다. 

 

관광 답사후기

고령군 성산면 향친회에서는 년 2회 모임을하는데 봄철에는대구와고향을오가며 

회의를하고 가을철에는 총회를 겸해 관광을간다. 올해도 미리잡아논

 10월 4째주가  대구산악회 정기산행과도 겹처서  산대장이란 책임때문에 

 참석을 어떻게할까를 생각하다가  산행은 매달가는것  친목모임은

1년에 한번가는 관광을 가야겠다는 결심을하고 산악회에는 산지를

만들어주면서 미리 양해을 구하였다.

  

 08: 00 대구를 출발하여  88고속도로  논공휴게소에서 아침을먹고 서해안고속도로 함평휴게소에서

 점심을먹고 오후 1시 30분이넘어 목포시 유달산입구  달성공원 주차장에

도착한다.

함평 천지휴게소에서  점심을 먹고 .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함평천지휴게소 관광안내도앞에서 필자 인사드립니다.

오늘 저와같이   설악산 아래부분  1400m정도를 짤아냈다고보며되는  용아장성의

축소판 목포  유달산 산행겸 답사한번해보입시다.  

 13: 50  유달산  달성공원 입구주차장에 도착

 대구에서  거리가 워낙 멀어  도착하니 2시가 다되어가네요.

 달성공원 표시석

유달산 달성공원 주차장입니다.  대구에도 달성공원이 있어요.

출발전 단체사진 찍고   

 병풍같은 모양의  유달산 공원 조성비

 첫이정표에서 270m  소요정쪽으로

 잘 정비된  돌계단길

 저위에 정자가 소요정입니다.

 일단 우쯕 우회길로  이등바위부터 갑니다.

 능선길에 이정표

 이등바위 오르는 계단  자연석에  계단을 조각한듯

이등바위에 오르면서 뒤돌아가야할 유달산 정상

 14: 15     이등 바위봉

 

이등바위봉에서 바라보는 목포시내

 유달산 정상 조망

 

 이등바위봉에서 증거용으로  한컷하고

 다시  뒤돌아 일등바위 봉으로  향합니다.

 

 

 

 

 

 

 

 

 

 

 14: 20  소요정  

 후미에   이정규.  문원출 두친구가 휴식을하고있네요 .

 일등바위 올라가는길도  잘 정비된 돌계단길

 게단길이 힘들어 방경자씨

 쉬어가면서  천천히 올라가세요.

 얼굴바위

 정말 그렇게 보이는군요.

 정상에있는 기암들

 마지막  조금더 힘을내어

 드디어 일등바위 도착

 

14; 25  유달산 정상 228m

지리산 천왕봉이나  설악산  대청봉이라도  올라간듯한 표정들  

수고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유달산만세 . 향친회만세

 목표시내  먼곳는 까스땜시  조금 흐릿하네요.

 기념찰영 하는중

 달성공원 입구  우리차도 확인해보고

 산새도  정상기념으로 한장 남겨봅니다.  

산이란 크고 높다고해서이름있는산이아니고

유달산  정말 높지않으면서도  기암 괴석 암능과  수많은 문화재 와

전설 사찰 과식물원  문화공간 을 고루갖춘 시민의 휴식공간과

 도심속의 산소통같은 목포를 대표할만한 명산입니다.

 이제 정상주 한잔해야지요.  오나가나 술꾼들은 모여듭니다.

  

가 

14: 40  이제 하산을합니다.

 노적봉방향으로

 나막신바위

 

 유선각 (儒仙閣)] 

 목포를 상징하는 유달산(儒達山, 228m)에

세워진 6개의 정자(대학루·달선각·유선각·관운각·소요정·팔각정) 중

 하나로 유달산 중턱에 있다. 1932년 목포 개항 35주년을

기념해 건립했으며, 처음에는 목조건물이었으나,

 현재는 콘크리트로 개축했다.

 

 

 오포대

 전망대

 하산길에  전망 좋은곳에서

공원 직원이  전망대에서 보이는곳을 설명하고있다.

 

 뒤쪽이 삼학도  앞쪽에바닷가에 갓바위

 목포의 눈물 노래비 뒷면

 목포의 눈물 노래는 계속 흘려나오고

 충무공 이순신장군 동상

 복바위

 

 목포 개항 110주년 기념 / 유달산 정기 표지석

유달산 정기을 받고

15: 20   노적봉

눈에 그슬리는  현수막 글씨

 추억 만들기

[노적봉(露積峯)]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舜臣)이 적을 물리치기 위해 이용하였다.

 이순신은 이 노적봉을 짚과 섶으로 둘러 군량미가 산더미같이

 쌓인 것처럼 보이도록 위장하고서 적을 공략하였다고 한다. 

 [출처]네이버 백과사전

 

 

 

 

 

 노적봉 다사목

 

노적봉밑에 여자나무"는 50년생 느티나무로 지난 80년 공원관리사무소 직원에

 의해  발견됐지만 훼손 우려 때문에 철저히 감춰졌으나

 2000년 10월 새천년 종각을 설치하고  공원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나무 앞에 있는 잡초를 제거해 그 모습이 외부로 드러나게됐다

  시민종각 주변에는 시민공원으로 조성되어잇고

유달산에서  목포 종합 수산시장으로 이동을하고

15: 40  목포 종합수산시장

 

 

수산물시장에서  각자  건어물과을 구입하고

목포에서 유명한  홍어회를 구입하여

 목포항 1

목포항구

16: 20 목포항을 출발하여 대구로 돌아오면서  함평휴게소에휴식  거창휴게소에 휴식하면서

21: 30 대구에 도착하며서  향친회 친목  오늘 관광행사는 끝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