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검단토성 [檢丹土城]산 산책로

 

답사한날 : 2011. 6. 3  금요일

답사한곳 :   검단 토성 [檢丹土城] 산 산책로 - 의현사 [義峴祠] -

위      치 :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복현동   

 

검단 토성 [檢丹土城]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복현동  산1-1번지에서 복현동 산1번지 일대에 있는

원삼국시대의 토성.  성의 둘레는 1.3km이다. 대구분지의 북쪽을 흐르는 금호강 기슭의 

구릉에 위치하며, 봉무토성(鳳舞土城)과는 금호강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동쪽으로 금호강과 맞닿아 자연적인 낭떠러지를 형성하였고, 북쪽과 남쪽으로는

구릉의 능선을 따라 성벽을 쌓았으며, 서쪽으로는 넓은 침식곡(浸蝕谷)을 가로질러서

쌓은 포곡식(包谷式)이다.

지금은 도로와 공단 때문에 서쪽에는 그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

 

성 주변에 선사시대의 유물들이 많은 것으로 미루어 보아 그때 살았던 취락집단들이

토성을 축조한 것으로 보인다. 성 안에는 취락이 가능해 보이는 넓은 빈 터가 있고 

낮은 지역에는 민무늬토기, 석기, 도질토기편(陶質土器片)이 흩어져 있어 축성 시기가

원삼국시대일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오늘날은 거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출처] 검단동 토성 [檢丹洞土城 ] | 네이버 백과사전

 

  의현사 [義峴祠] 

 

의현사 [義峴祠] 

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에 있는 사당. 고려 말기의 문신, 학자이자

인천 채씨 중시조인 채귀하(蔡貴河)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출처] 의현사 [義峴祠 ] | 네이버 백과사전

  

 

 

 

 

 검단 토성  산책길  

 12: 30  야산이라 산으로 오르는길은  여러곳에있다. 

오늘은   검단동 유성아파트 건너쪽에  산불감시초소가있는곳으로 올라가본다. 

작은 능선 올라가는길에는 나무뿌리가    통나무계단을

만들어놓은곳 같은곳을  잠시 올라서면는  

좌측으로 이런 묘지를 지나고

방공호가 좌측으로 길게 이어지는 능선따라

12: 45  좌측에 의현사가 보이고

 검단 토성 정수리다.

 쉬어가는 의자도있고  넓은 공터가있다.

끝부분에서  금호강변 쪽으로 내려서면는

우측으로  산을 개간하여 경작하는 곳들이 많고  

좌측으로는  절벽으로  금호강이 흐른다.

아양교 와 금호강

뒷족으로는 경북고속도로 교량과  동/서변동

앞쪽으로  동촌과  대구공항

 우측에 능성구씨 묘소를 지나

 묘소옆에   야생화가  참 곱습니다.

 건너 능선을 따라 가봅니다.

 지나온 검단 토성 산능선입니다.

능선길은 바로가면는  아양교에서 끝이나고  우측 능선으로  솔밭길을  돌아가니

우측에 성광 중고등학교 입니다.

다다음 우측에는 무슨 병원입니다. 절개지 절벽이라  조심하라는 말입니다.

13: 05  산길을 끝에  내려서니

길건너  검단동  유성아파트 앞입니다.

도로따라가면는  차있는 출발지점이  2~300 여 m 밖에 안됩니다만

운동이 부족하여  왔던길로 다시 돌아갑니다.

하산지점에 대구서적이란 간판이보입니다.

 

 

13: 30  검단토성 정수리로 다시 돌아와서

의현사 올라오는 넓은  진입길로 하산을 합니다.

 

묘소아래에서 올라오는 분을 만나 답사 기록으로 한장 남깁니다.

 

14: 00 도로를 따라  처음 출발지점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