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 2006. 7. 16
간 곳 :수도산 (가북면쪽)
일 행 :박 기 동 씨
교통편: 박기동씨승용차
일정 :일기예보가 큰비가 온다는 말에 우리산악회 한마음산악회는 산행취소결정을하였는데 아침에날
씨가좋다. 06:50분 박상무는 우리아파트 정문에서 전화가왔다 미리준비한 배낭을매고 차에가니
자기부인과 같이있어 차를타고 앞산밑에 정헤사절에 들렸다 가 그 길로 거창가북면에 있는 단지
봉에 가기로하고 차를달려 가조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커피한잔하면서 휴게소 안내소에서안내지
도를받아 살펴본후 가북면홍감마을에 가서 동네 이장쯤으로보이는분에게 산행코스를 물어보니
등산로길이 안좋다는 이야기를듣고 일기도 안좋고하여 다시차를타고 중촌에서 등산키로하고
차를달려 전에 직장팀들과 같이 산행한 용각산쪽으로 갔으나 그곳에서도 단지봉은 등산길이없
고 조금덜와서 고비마을로 들어가야한다고해서 오늘은 단지봉포기하고 수도산을 산행키로 결정
수재마을에 차를세워두고 길따라 골짜기로 들어가다가 전주위에 한전직원에게 길을 물어니
계곡의 물을 건너기 힘들거라는이야기를 여사로듣고 진행하다보니 임도가 꾸불러지기 직전에
안내리본을보고 진행하니 얼마안가 서 계곡이나오면서 건너가기 힘들어 다시백하여 임도까지
와서 임도따라 계속올라가니 임도가 끝나는지점에서 우측으로 안내리본과함께 길이보였다.
조금휴식을 취하고 둘이서 열심이 올라가도 끝이없다 구름이있어 사방이 안보여 무작정 올라간
다 하기야 1200고지가 그렇게 쉽게인간에게내어주겠어 1시간이상 정신없이 올라가니까.삼거리
만나 구름때문에 방향 못찾고 왔다 갔다 몆번하다가 점심을먹고 기념사진만 몆장찍고 하산하였
다.시간이 오후 2시반도 안되어 다시차를타고 고비로가서 단지봉을 타기로하고 고비마을에 차를
세우고 단지봉을 향해 힘차게출발하였으나 20분도 못가서 비가 억수같이 솥아져 할수 없이 안전
을 생각 포기하고 대구로 출발 가조휴게소에서 물통에 물을받고 잠시휴식 커피한잔하고 출발
88고속도 고령부터 비가많이와 군데군데 교통사고도많고 성산부터 차가정체 국도로내려 대구에
와서 정혜사에가서 박상무 부인과같이 앞산 묵집에가서 소주한잔하고 집에오니오후5시였다
비 속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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