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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산새1 2008. 9. 1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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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구름

 

아침7시 가벼운 운동화차림으로 앞산 안지랑골 입구에서  스틱 ( 6.000원) 을하나사서 우측 능선을 따라 혼자 올라가니  작은 능선에서  아주 오래전에 봉심산악회에서 만난 최청길  전 동산 호텔 사장을 만나 서로 추석 인사를하고  최사장은 친구와같이 앞산을 한바퀴 돌아 내려갈 생각이라하면서 지금은 다산 금류 아파트에 살면서  가까운 산을 많이 단닌다고한다. 

 

 올라가면서 최사장님의 지나온 이야기와  고인이되신 김홍식 씨 의 이야기 등을 들어면서 어느둣  승마장에서 올라오는  전망좋은 능선에도착  과일로 목을 축인뒤  여기에서 작별 인사를하고  명절끝이라 드문드문 보이는  산행온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대덕산 삼거리를 지나  장군 바위에 도착  약간 안면이 있는 사람과 인사를하고  달서구 상인동 쪽 을 내려다보고  다시 능선길 따라 앞산 정상을 거처  게이불카 능선따라 하산을한다. 

 

 날씨는 약간 흐리지만 대구시내가 현히 내려다보이는 대구의 전망대 앞산 대피소와 맨위 식당을 지나 케이불카 매점앞에도착 근방 올라온 케이불카에서 식당주인 가족과 등산온 여자분이 올라오면서 정상쪽 길을 물어 가르켜주고

조금아래  커피 자판기가 잇는 전망대 바위위에  자리를갈고 엎드린 사람이 불려서가보니  전도지를 2장 주는데  예수중심교회  뭐 대구 감삼동 이종필  주소와 전화 번호가 적혀있고 엎드린체 주문 외우는 소리가  재미있다 . 벌래 . 벌래 . 벌래 .벌래.  계속 벌래만 외운다.  옆에 긴의자에 두 여자분이 앉아있어   교인인지 물어보니 아니라고한다.  참 예수교 종파같은데  웃음이나온다.

 

 대덕산성도지나고 KBS 송신소도 지나고 팔각정자 전망대도 지나  안일사 갈림길에서 능선길따라 내려오니 체육공원에서  잠시 휴식하고  대덕식당 뒤에 우성식당 친구집에 들려 커피한잔 마시고 집에도착한다.

 

집에오니 제종 우종수가 어머니 에게 인사와서  같이  같은 동네에 사는 종 형수 (우상연 모)에게 가서 인사를하고  신천동 3종 숙  우호진 모(강창댁) 현재 94세  명절 인사를하고  집에와서 오후에는 쉬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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