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그룹명/향우회

새만금 / 변산반도 관광후기 (재구 고령향우회)

산새1 2011. 5. 24. 07:40
반응형
SMALL

 

 

간날 : 2011. 5. 21 토요일    날씨   : 비

간곳 :  새만금 - 변산반도.  내소사 . 곰소만 젖갈시장

관광코스 :  새만금 - 변산반도 (내소사 - 곰소만 젖갈시장)

참가인원 : 35명 (재구고령향우회 21명 /  박곡초등학교 9회동기회 14명) 

.

 일정 :

 08: 00 (대구 출발 )         08:20(88고속도로 논공 )     12: 00 ( 새만금 휴게소점심)

 13: 30(변산반도)  )        14: 30 ( 변산반도출발 )       15: 45  (철죽단지)        

 15: 10 곰소만젖갈시장)  18: 00 (옥천휴게소저녁식사)  22: 00(대구도착)

 

 

 새만금

 새만금 사업은 전북 군산 김제 부안을 33킬로 방조제로 연결하여

 집단화된 토지(8500만평)와  담수호(3500만평)를 조성하는 사업

 새만금의 뜻은 만경평야의 만 김제평야의 금   새로운 땅이라는 의미로

 (만경, 김제만큼 땅이 생긴다는 뜻)

 

변산반도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1988년 6월 11일에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만큼 사람의 손발이 덜 닿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능가산, 영주산, 봉래산, 변산 등으로 불리어 온 십승지지의 하나인 천혜의 명승지로서 고려조에는 이곳에서 궁재와 조선재를 생산하였고, 정교하고 아름다운 고려자기의 생산지로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다.

바다를 끼고 도는 외변산은 해식단애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터잡은 바람모퉁이, 변산, 격포, 고사포 등의 해수욕장, 하섬, 채석강, 적벽강, 모항등 바다의 절경이 전개되며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일몰 또한 볼만하다. 내륙으로 자리잡은 내변산은 산세가 제각기 방향을 뒤틀어 무질서하나 그 무질서가 파격미를 이루어 수십개의 경승지를 이루었고, 주봉인 의상봉과 마천대, 낙조대, 봉래구곡, 직소폭포, 중계계곡등이 있으며, 유서깊은 내소사, 개암사, 월명암등의 천년고찰과 구암리 지석묘군, 유천리 도요지, 왕포, 반계선생유지, 위도, 조각공원 등 많은 관광지가 있다
.

출처 :(변산반도국립공원 홈페이지)

 

 내소사
내소사(來蘇寺)는 진서면 석포리 능가산(관음봉, 424m) 가선봉 기슭에 기대 있다. 내소사를 ‘능가산 내소사’라고 부르는 까닭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변산을 일 러 ‘능가산으로도 불리고, 영주산으로도 불린다’고 한 기록 탓이다.

 

관광후기

재구 고령향우회에서는 2년에 한번씩회원 단합을위해서 정기회의겸 관광을한다.

올해도 참가 희망회원수가 적어   단독차를 마추고  비회원을 모집  우리고향 박   곡 초등학교 9회 동기회와 같이  대구에서 아침 7시반에

출발할려고하였는데  일부 회원들이  늦께 참석하여 08: 00에 대구를 출발  88고  속도로 논공임시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새만금방조재에 12:00가 다되어 도착한다.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 앞바다를 연결하는 방조제 33.9km

 

                                   (바다위의 만리장성으로 불리는 새만금)

 

12: 00

방조제 한가운대 높이 33m 새만금을 상징하는 전망대 

 

 

.

비가온다는 일기예보가있는가운데   대구를 출발하면서는 흐리던 날씨가

새만금 방조제 에 들어서면서 비가 오기시작해 새만금  휴게소에서 도착

전망대 처마아래에서  먼저 점심해결을한다.

 

 

 

 

 

 

 

 

 

관광 가이드가  준비해온  점심때의  밥 반찬  이게 전부

 이렇게 서서  배식을 받아  민생고해결을하고  변산 반도로 이동

처음 도착한곳이  내소사

 

  내소사의 유래
내소사(來蘇寺)는 진서면 석포리 능가산(관음봉, 424m) 가선봉 기슭에 기대 있다. 내소사를 ‘능가산 내소사’라고 부르는 까닭은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변산을 일러 ‘능가산으로도 불리고, 영주산으로도 불린다’고 한 기록 탓이다.

내소사(來蘇寺)는 1363년 전 백제 무왕 34년(633년)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소래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는데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다 했으나 지금은 소소래사인 내소사만 남아 있다. 내소사가 과거에 ‘소래사(蘇來寺)’였다는 증거는 성종 17년(1486)에 간행된동국여지승람과 이규보(李奎報)의 ‘남행일기(南行日記)’의 기록, 고려 인종 때 최자(崔滋)의 ‘보한집(補閑集)’에 실린 정지상(鄭知常)의 시 ‘제변산소래사(題邊山蘇來寺)’ 등의 기록으로 알 수 있다. 다만 언제부터 소래사를 내소사로 불렀

는지는 분명한 기록이 없다.

 

13:30  비가오기에 우산을쓰고

우산준비를 못한분들은  가게이서  우산과 1회용 우의를사서입고

능가산 내소사 일주문을지나

매표소 1인 2.000원 표를사서  일주문을지나  전나무길 도로를따라 들어갑니다.

 

대장금 영화 찰영장소자랑

 

사찰안에  1000년 수령의 느티나무

대웅보전

 산사를 찾은 탐방객들이 문화재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있는 모습

내소사에서  등상로가없어 다시내려와서

직소폭포 와 관음봉 방향으로 혼자서 번개등산을 합니다.

1시간 자유시간에 내소사 둘려보고  만은 시간 마추어

우측으로 등산로 좌측은 내소사

등산로입구

 등산안내도

다리를건너

산길로 올라갑니다.

계단길도올라

내소사에서 700m  능선까지 가서 하산을 하였습니다.

 왕복 1.5km 는 산행을 한편입니다.

바로아래 내소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에서

멀리  곰소만이 보이고

1시간 자유시간에 마추어  여기에서 하산을 합니다.

1회용 우의를입고  급하게 내려오니  땀이엄청나드군요.

내소사 들어가는분에게 부탁하여 답사증거용으로   한장 남깁니다.

입장료때문에  불만이모두 많습니다.

할인 과 면제 대상자.  그저 좀봐주며되는데 꼭 확인을 요구합니다.

 14: 30  상가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하여 인원파악  모두도착확인을한후

 

15: 10  마지막  곰소만 젖갈시장

 우리나라 3대 젖갈시장의 하나로 오늘은 비가오는관계로 비교적 조용하다.

관광버스 기사가 추천한 이집 에서  쇼핑할시간을주고

써비스로 막걸리를대접받고 회원들에게 선물할 젖갈 30통와 

모친이 좋아하는 새우젖 1통  미역 다시마를 구입하여  곰소항을 출발하여

18:00 경부고속도로 옥천휴게소에서

저녁으로 잔치국수 한그릇씩하고  후식으로 수박까지 먹고

종일오는  비때문에 찍지못한  단체 기념찰영모습

우측뒤쪽부터  권종열 총무 강삼태 직전회장. 박계남씨남편 .김신수. 권영찬. 이태윤. 박중학. 아래줄 좌측부터  권종열 부인. 권영찬 부인. 우종희부인. 박계남. 박태순 회원님  

 산새 /우종희 회장은 사진찍는중 .........

고령군 성산면 박곡리

박곡초등학교 9회 졸업 동창회

차량 이동시간이 7시간이상인데도 끝까지 잘노시는 모습들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

 

20: 00 대구에 도착하면서  우중에 종일 운전한  박기사님과 가이드 서여사 수고많이하셨고 먼길 오고가며서 좋은 분위기로 협조해주신 우리 회원님들과 박곡초등 9회동문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통하여 재구 고령향우회의 큰 발전이있기를 기원하면서  늘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깃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종희 꾸벅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