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10. 9. 12. 일요일 날씨 : 비 오후 개임
간곳 : 단양 수리봉(守理峰) 1.019m
위치 : 충북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참가인원 : 우정 산악회 회원 25명
찾아간길 :
중앙고속도로-군위휴게소- 단양 IC -36번국도 단양에서
927번도로- 사인암 -뱃재- 59번도로문경방향으로 -
오목내 올산쪽 도로변- 윗점-
산행코스:
윗점 -슬립지대 - 주능선 - 수리봉 - 용아능-신선봉-안부-
방곡사 - 방곡도요전시관
일정 : 07: 50 (대구 출발)
11: 30 (윗점 도착) 11: 45 (등산시작 )
12: 05 (마당바위) 12: 15 (대슬립 )
12: 30 (주능선도착)12:50(수리봉 정상)
13; 00 (하산 시작) 13: 20 (신성봉 점심)
13: 50( 하산 ) 14: 30 (전망바위 )
15: 15 ( 임도 ) 15: 35 방곡 도요전시관
17: 00 (방곡리출발 )22: 30 (대구도착)
산소개:
수리봉은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동쪽 백두대간 능선상의 한 봉우리로 등산객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등산뿐만이 아니라 상ㆍ중ㆍ하선암 및 사인암의 배경을 즐길 수 있어 등산객들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산행기점인 방곡리는 도자기로 유명하다. 도자기를 생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산이라고 불리 울 정도로 도자기 생산에 필요한 재료가 모두 갖추어져 있다.
산행기:
추석 대목에 산소 벌초에다 많은 비까지 와서 참가인원이 적은 가운데
조금은 설렁한 분위기속에 대구를 출발하여 동명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윗점 올산 넘어가는 새로 개설한 도로변에
11;30 도착한다. 비가 그치고 산행하기 좋은 날씨에
출발전에 기념 찰영을하고
등산로 안전시설이 잘되어있다.
김병환 수석 부회장
우측부터 박정식 후배 가운데 산사모 산악회 직전 우회장 . 좌측에 문사장
청화산 황만태 님
대슬립 구간
마당바위에 후미팀들
경사가 심한곳에 로프 안전시설
전망바위
주능선에도착
오늘 선두팀들
수리봉 정상
정상석 두개가 따로 따로 떨어져 있었는데
이렇게 한곳으로 모아 놓았다.
대구에서온 어느 산악회 회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단체 사진을 찍어주고 서로 인사도 나누고
우리 회원들도 증명 사진을 찍고
신선봉 430m 을 보고
하산길 용아능이 시작되고
처음에는 철계단이 설치되어있고
로프를 잡고 조심해서
내려가면는
구름속에 용아릉을 타고
바위에 붙어 조심해서 돌아나가면는
다시 밧줄잡고 올라서서
좌측으로 돌아 바위봉에 올라서니
신선봉이다. 바위에 물웅덩이가있고
작은 돌탑이있는 넓은 장소가있다.
점심먹는 장소이다. 대구 경고출신 경맥 산악회 회원들이
점심을 먹고있다.
신성봉을 지나 작은 안부 이정표가있고
삼거리 갈림길로 바로가면는 황정산과 석화봉으로해서 황정산 자연 휴양림으로
가는 길이다. 바로가는 길에 송이 입찰자의 출입금지 현수막 무시하고 모두 지나간다.
좌측으로 내려가는길이 방곡리로 오늘 우리가 하산을 하는 길이다.
방곡 하산길은 처음 잠시 내려서는가하드니 다시 우측 암벽을
밧줄을 잡고 올라서서 바위벽을 붙어 지나가야하는데 안전시설이 잘되어있다.
분재같은 노송앞에서 한컷하고
앞에 보이는 산이 도락산
전망바위
조심해서 올라가야한다.
슬립지역 조심해서 내려오시오
조심조심
기암앞에 문사장
연꽃바위
밧줄구간은 계속 이어지고
기암 꼭대기 소나무
이정표를 보고
이길을 내려서면는
임도를 만나고
우측으로 조금 들어가보니 공사를 하고있고
사찰을 짖고있는중
사찰 이름은 안적혀있고 아마 방곡사 일것같다.
운지버섯
터 정지 작업을 하는것을 보니 절터인것 같은데
방곡사 옛터인모양이다.
59번 도로 방곡리 도요 전시관 입구이다.
방곡 도자 판매장
계곡에서 땀을 씻고
하산주하는 모습
문경 경천지 고개 휴게소 에서 휴식
두류산악회 회원님들 휴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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