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날 : 2009. 7. 26. 일요일. 날씨 : 흐림
간 곳 : 동악산(動樂山)748.5m
위 치 : 전남 곡성군 곡성읍
참가인원 : 대구산악회 회원 54 명
찾아간길 : 대구에서
88고속도로- 거창휴게소 -지리산 휴게소 → 남원 IC -17번국도- 곡성읍 →
60번도로 →도림사 주차장
산행코스: 매표소 -도림사 -배넘어재 - 동악산(북봉) - 도림사- 도림사주차장
07: 50 (대구 출발 ) 11: 00 (도림사주차장 ) 11: 30 ( 동악산 갈림길 ) 12: 10(배넘미재 )
13:20( 동악산 정상 점심 ) 14: 00 (월봉갈림길) )
15: 30 (도림사 ) 15: 40 ( 도림산장 식당 하산주 ) 17: 00(출발)
21; 00 (대구도착)
거창휴게소에서 아침식사하는 모습
산(山)소개 :
동악산은 원효대사가 도림사(道林寺)와 길상암(吉祥庵)을 세울 때
하늘의 풍악에 산이 춤 췄다고 하여 동악산이라 한다.
전라남도 곡성군 읍에 위치한 동악산은 한 고을의 명산이라기 보다
호남의 진산이다.
산행기 :
대구산악회에서는 여름 하계 야유회겸 산행을 전남 곡성읍에 위치한
동악산과 동 북봉 사이계곡 삼남 제일 청류동 계곡산행을 하기로하고
미리 예약해놓은 도림사입구 식당 주차장에
11: 00에 도착한다. 미리 예약해둔 도림산장 식당에 모두 짐을 두고 매표소에
서 1인당 1,500에 표을사서 오후 2시까지 식당으로 모이기로하고 산행부터 시작한다.
포장길을 따라 잠시 올라가니 매표소가있다.
그전에는 도림 관광 호텔 입구 조금위에 있었는데 위쪽으로 많이 올라가있다.
경노대상자가 많아 20명만 표를 사서 올라간다.
11; 10 우측에 도림계곡에서 물놀이하는 피서객들을 보면서
잠시후 도림사입구에 도착한다.
도림사 입구에서 문부회장
도림사을 지나 화장실 뒤로 돌아가면는
등산 안내도가 있고 잠시 살펴본후에 산길로 들어서서
5분후에 철다리 제 1교를 건너고
좌측으로는 청류동 계곡의 비경이 펼처지고
11: 20 현재위치 동악산 갈림길 좌측으로는 형제봉
바로가면는 동악산과 배넘어재 가는길 구조번호는 01 - 01로 시작되고
다시 계곡을 건너는 2교를 지나고
11: 32 동악산 주등산로 갈림길
우측으로는 동악산 능선코스와 신선바위로가고 바로가면는 계곡다라
배넘어재로 가는길. 오늘은 계곡쪽 배넘어재로해서 우측으로 동악산 정상을하고 오기로하고 바로 올
라간다.
11: 30 조금전에 4교를지나고 5교앞에있는 현위치 표시목 01 - 10 해발 526m
역순이라 번호가 많이 멀어진다.
제5교 계곡 마지막 철다리를건너기 전에 날씨가 덥고 하산시간을 마추기위해
많은 회원들이 계곡으로 들어가서 올라갈 생각을 안고 등산을 포기한다.
여기에서 이소식 선배와 오늘 처음 참가한 대구 내당 1. 2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이정만님과 동행을하게된다.
12: 10 해발 548m 배넘어재이다. 등산로 사거리로서 바로 넘어가면는
곡성군 입면 약천리 등산길이고 좌측은 대장봉으로해서
동악산 형제봉가는길 우측으로 동악산 정상 가는길이다.
대구 서구 내당 1.2동 새마을 금고 이정만 이사장입니다.
오늘 창원 그린 산악회 에서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 오늘 동악산 북봉 과
서봉. 동봉(형제봉)까지 종주한다고하고 여기에서 후미를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어준분 고맙고 . 산행 많이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바람니다.
12; 35 배넘어재 에서 잠시 휴식하고 경사가 있는 능선을 올라서니 전망이 트이고
산아래 약천 저수지와 약천리 모습 이 내려다보이고 우측으로는 곡성읍입니다.
전망 좋은곳에서 5분 후에 만나는 중봉 삼거리 679m 바로 건너에 정상이 보이고
이정표도 서있다.
중봉 삼거리에서 이정표를 확인하는 이 이사장
건너 동악산 동봉(형제봉) 과 서봉
청류동의 깊은 계곡과 그아래 도림사 밑에 주차장에 우리가 타고온 관광버스도 보이고
월봉리와 60번 도로가 저만치 보인다.
좌측에 685봉과 우측끝에 동악산 (북봉)이 바로앞에 보이고
12; 50 암봉이 앞을 막아서는데 좌측으로 우회할수도있고 우측으로 암능을타고
밧줄을 잡고 내려가 돌어서면는 다시 만나는 등산로
미끄러운 암능 구간을 조심해서 내려오고
정상은 점점 가까워지고
13: 05 청게동과 삼인동 갈림길을 지나 봉우리에 올라서면는
삼각점이있는 봉에서 잠시 휴식하고에서 다시 내려서면는
바로앞에 동악산 정상를 배경으로 사진을 한번찍고
5분후 안부을 내려서니 720m 철계단앞 현위치에서 많은 산객들이 식사를 하고있다.
현위치 표시목을 카메라에 담고 바로 올라서니 철계단이 기다리고있다.
다시 5분후에 철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이소식 선배
철계단 올라오는 이정만 새마을금고 이사장
13: 20 동악산 (북봉) 정상이다. 현재위치 표시목에 01- 06 지점
조금 좁은 공간에 정상은 암봉로 되어있고
1997년 11월에 곡성군에서 동악산 해발 735m 정상표시석 곡성군 서편 산악회 70세가 넘은 3분이
2005. 8월에 시공하였다는 돌탑 그가운데 표시석이 붙어있다.
정상에 오르면 건너에 동악산 동봉(형제봉) 서봉 (대장봉)이 음악에 마추어
춤추다가 멈춘 모양을하고있는둣한 형제봉 과 능선을 바라보고
청류동계곡 청계동계곡 삼인동계곡의 깊은 골짜기가 끝없이 펼처진다.
구름속에 희미하게 멀리 천왕봉과 노고단을 비롯한 지리산의 주릉이 아련하고
이어 광주의 무등산 서쪽에는 내장산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진다.
정상에서 앞에 좌측에 이정만 이사장 그뒤에 산새 (필자) 우측에 이소식 선배
정상 50m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역순 산행팀들이 정상에서 점심먹고
내려오다 만나 정상 배경을 조금뒤에두고 기념 찰영을 하였다.
좌측부터 이정만 이사장 대구 서구 자율 방범대장 황 만태 회장 .
이소식 선배. 서구 내당 동 자율 방대장과 대원
13: 40 능선길 삼거리 에서 우측으로 하산을한다.
하산길은 경사가 심해 조심을 많이 해야한다.
13: 50 신선 바위 갈림길 에서 도림사 쪽으로 하산
14: 00 월봉리 하산 삼거리 해발 586m 지점 01- 04 에서 우측으로 하산
하산길 지능선 에 많은 산악회 안내 리본들
14: 30 동악산 주 등산길 삼거리 올라갔던 길을 만나고 해발 282m
구조번호 01- 02
계곡에서 족탕을씻고
그 옛날 시인 묵객들이 노닐면서 계곡 암반에 새겨둔 음각들
단심대 낙락대도 지나
바위에도 음각 을 보고 거울처럼 맑은 물소리를 들어면서
계곡에 철다리를 건너고 건너면서 계곡을 벗어나면는
15: 30 도림사입구 안내도앞에서 산행을 마친다.
도인들이 숲풀같이 모여들어 도림사란 사찰을 둘려보고
도림사 보광전앞에서 이정만 이사장
도림사 계곡 의 모습
도림사 계곡 소개 안내판
하기 야유회 마지막 행운권 추첨 을하는 조계환 회장
정답자많을때에는 가위 바위 보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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