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그룹명/동창회

여수 영취산 (靈鷲山) 산행기 2부

산새1 2009. 3. 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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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우재 모습

 영취산 산행기 1부에서 계속

 

14: 20 봉우재에 도착한다.

봉우재는  고개 사거리로  영취산 정상에서 나무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는  좌측으로는 상암에서 올라오는  임도  1.7km  우측으로는 흥국사1.8km  바로가면는 시루봉 호랑산으로 이어지는 산맥이다.

 넓은 광장에  식수대  화장실 포장마차  산행안내도 이정표 등 편의시설이 되어있다.

 제 17회 영취산  진달래축제 기간이라 2012  여수세계 박람회   영취산 봉우재 산속 라이브 무대가 가설되어 있고 지방   가수 이찬 씨가  직접  팬들에세 싸인도해주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면서   진달래 축제를 홍보하고있다. 

 지방 가수  이찬 과 사진 찍기... 

봉우재에서 모두 흥국사쪽으로 하산을 시키고  종주팀 10망만  시루봉을 향해 올라간다.

 이찬 가수와  기념 찰영   ...김치..................

 꽃속에 꽃

 미강이 카페 운영자    중간길로 하산하기 직전에 깜찍한 표정

  진달래 축제 열심히 분위기 살리는 사회자........

 김태철  총동 직전 회장

 건너에 보이는 영취산 정상

 한창 공사중이라 우회하여 올라온  영취산 정상 예비군 교육장 쪽으로   암봉

 시루봉 올라가는길  출장 나온 스님   성불 하세요............

14: 45 영취산 시루봉 

해발 418.7m  

 기념 찰영

 산새도 같이 찍기위해  옆사람에게   사진 부탁하였드니 ....

 시루봉 넘어 진달래 군락지

 시루봉에서 내려가는 밧줄 구간

 여수 화학공단과  상암마을

  

 뒤돌아본 시루봉

  여수 앞바다에  선박들

 휴식을하면서  하산까지는

 

 15: 20     439m  봉  지도상 영취산 정상

  작은 돌탑이있고  119 구조 번호목에도  현 위치 정상이라고 되어있지만

 누구하나 정상이라고 생각치도 않고  모두그냥 지나친다.

 종주 팀들이 좀 무리를 하였나  표정들이 영 안좋다.

  그냥지나처오는  동문들

지도상에  정상에서  증거를 남깁니다.

  석곤 동문도  한장 찍었습니다.

  439봉 부근에 돌탑이 많습니다.

439봉  정상에 있는 삼각점입니다.

 광양 312     1996년  복구라고 되어있다.

 현위치   463.8m 정상

여기에서 바로가면는 호랑산으로 이어지고 우측으로 확 꺽어야  흥국사로 하산하는길이다.

  능선길은  바위를 타고  바로 내려가야 하는데  일행들이  먼저 우측 계곡쪽으로

 하산 한것이 오늘도 큰 고생을 하였다.

 16: 10  봉우재 길  삼거리에 도착한다.

  하산길 코스는  처음부터 끝가지  돌너덜 길로  하산하는데 많은 동문들이 

고생을 많이하였다.

  이정표를 뒤로하고

능선으로  내려오는 길  줄을 처놓고 있는것을 보니  출입을 통제하는 모양이다.

 16; 20     흥국사 에 도착한다.

흥국사는 보조국사가 귀 고려 명종 25년(1195) 세운 사찰이다.

 원래 절은 조선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으로 소실되었고

인조 2년(1624) 계특대사가 중건하였다.

 

             용왕전은  실내에  감로수  물탕이 있다

 16: 35 용왕전 안에  우물

 원통전

 

 대웅전

대웅전의 영산회상도는 석가모니가 인도 영취산에서 설법할 때의 모습으로, 항마촉지인의 석가 불상과 화불, 직계 제자, 보살, 신장 등이 배치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 석가의 방편 분신인 관음보살을 강조하고 있다

 

 대웅전 앞에서  한번 찍고

 

  대웅전 뒤쪽에  암봉

  흥국사 앞에  진달래 군락지  안내도

  부도군

 영취산  흥국사 일주문

 매표소     

  흥국사 입장료 어른 2.000 원       아이들 1.000.  군경1.500원 

  사찰 쪽으로   올라가면는  입장료가 발생한다.

   16: 35  홍교 .

저수지

 

16: 50  하산주 을하고 대구로 출발합니다.

 돌아오는시간은 항상 즐거워....  ...  등산으로 못다 푼  아쉬움은  돌아오는길 버스안에서  다리 근육 풀기를 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 5월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해여졌습니다.

 

 산행 행사를 마치면서 성산 초등학교 동창회 산악회에 참가하여주신

동문님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위하여  협찬을 해주신  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후기를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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