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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동창회

통영 미륵산彌勒山) 산행기

산새1 2008. 12. 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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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날 : 2008. 11 30. 일요일    날씨 :   맑음  

간곳 : 미륵산 (彌勒山) 461m

위치 : 경남 통영시 봉평동/산양읍

참가인원 : 성산 초등학교 동창회 산악회 회원 27 명

 

찾아간길 : 구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  대진고속도로 - 통영 -충무대교

          -미륵도 -  용화사 광장

                                     (용화사 광장)                                           

 

 산(山)소개 :

미륵산은  미래의 부처인 미륵불이 내려오는곳으로 알려진 산이며  우리나라 100대 명산에 포함되어있으며  산 정상에서며  통영시내와  다도해을 한눈에 바라보는  한려수도  통영8경중에  제1경이다.  날씨가 맑은 날에는  멀리 대마도가 보이며  도남동에서  미륵산 정상까지  케이불카가 올해 5월에 개통되어  전국에서 미륵산 산행과 더불어 관광객들도 많이 찾은 곳이다. 

 

 

산행코스 :

용화사 광장 - 관음사입구 우측능선- 산불초소 - 천지봉 -석문 -정토봉(작은망)- 미륵치 -전망 대 - 미륵산(큰망)-띠밭등 -용화사 -용화사광장

 

 

 산행기 ; 

 홍보 부족으로 서부정유장 성서 홈푸러스앞 을 출발하여 성산면 득성리 고령 동농협앞에서 고향 동문들이 탑승하여도 30명 미만의 적은 인원을 태우고  성산을 출발하여 중부내륙고속도로 을 달리면서  김봉진 사무국장의 산악회  나경택총무를 소개하고 사회가 바뀐다.  새 집행부 소개를 마치고 참석 동문 소개를하고  영산 휴게소에서 산악회에서 준비한 시라국으로 아침 식사를하고  구마고속도로에서 남해고속도로을거처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를 타고  충무 미륵도 용화사 광장에 도착한다.

 

10: 40   용화사 광장에 도착하여 단체 사진을 찍고  버스는 케이불카로 정상갈사람들을태우고 케이불카 주차장으로보낸다.

 

 10:50  등산 시작은 관음사쪽으로 바로입구에 미륵산 1.9KM 이정표에서 우측 등산로 능선길을따라 올라간다.  등산로는 부드러운 흙길로 산행 코스를 길게 잡는 사람들이  주로이용하는 산길이다.

 

 

11: 20  조금 올라가니  지능선 도착하고  좌측 관음사로해서 올라오는길과 우측에  미수동에서 올라오는 사거리 광장에 도착한다.

 

 

선두가 휴식을하고 후미가 도착하는것을보고 다시 등산로는 경사가 조금씩 심해지고10분후에  나무계단을 올라가니 전망대이다.  통영시와 바다가 한눈에 바라보이는곳에서 바로앞에 산불 감시초소와 감시원이있고 조금위에 밧줄구간도있다.

 

 

 11: 40 밧줄을잡고 올라가니 위쪽에 또 전망대가 있고  다시 등산로는 앞에 봉우리를 좌측으로 돌아 미륵봉가는길이고 바로 올라가니 천지봉이다.  천지봉은  우측으로 산양읍으로 하산하는길이있고  이동통신 안태나가 서있으며 예비군 초소도있다.  좌측으로 조금내려가니 아까  좌측으로 우회길을 만나고  바로앞에 헬기장이다.

 

 

 11; 45 헬기장을 지나 바로앞에 암봉는  바로 올라가는 길과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이있는데 좌측으로 올라가니 뒤쪽에서  암봉위로 올라가는 길이있다.

 

 

 5분 후에 돌탑봉을지나 암봉을 타고 오르니  정토봉이다. (작은망) 정토봉도 우측으로 우회하는 길도있고 암봉을 조심해서 내려서며 안부에 도착한다.  

 

12: 00 안부에는 산불조심 현수막  구조번호  통영시 2-1  요화사 광장 1.0km  띠밭등 약수터 1.0km  현금산 1.1km,  미래사 1.7km 미륵산 정상 0.8km 이정표가 서있고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하고있다. 다시 15분 정도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간다

 

 

12: 20 오르막을 올라가니 산양읍쪽으로 다랭이 논과 앞바다 와 섬들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곳에서 회원들이 휴식을 하고있다.

                                      

다시 바로앞에  철계단이 있고  철계단 을 올라가니  좌측에 전망 좋은 바위에 올라선다.

 

 

 전망대을 지나  암능길을  올라서니 바로앞에 정상이 보이고  바로아래  먼저 올라온 회원들이   점심먹을 자리을  잡고있다.  바로앞에 정상이다.

 

12: 35  미륵산 정상이다.   미륵산 해발 461m  사단법인 대한 산악연명 통영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과  많은 사람들  국기 게양대  전망 사진을 게시한  입간판들  이지방 사람들은 봉수산. 큰망 .용화산이라고도한다 .점 심식사를 하고 단체 사진을 찍는다..  

 정상 에서의 조망은 이루 말할수없다  먼저 통영쪽으로 시가지와 앞바다 우측으로  멀리 거제대교 을거너 거제도 산방산의 암봉이 보이고 그앞에 한산도  우측으로 수많은 섬들  다시 서쪽으로 남해 그앞쪽에 사량도  산정상을 오르내리는  지난 5월에 개통한 케이불카는 쉴새없이 움직인다.  

 

 조금아래 장소를 잡고  점심식사를 한다.  

 

13: 45 하산길은 정상 바로 아래 좌측으로  용화사 쪽으로 내려간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한참 내려서니  넓은 공터를 만나는데 띠밭등이다.  바로가면는 케이불카 주차장 좌측으로가면는 용화사가는길이다.

 

 

 14: 35  용화사이다.  

지은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신라 때부터 법통을 이어온 것으로 추정한다. 조선 인조 6년(1628)에 큰 화재로 대부분의 건물이 소실되었고 그 뒤 여러 차례 복원하면서 절 이름도 ‘용화사’로 바뀌었다.

 

경내에는 절의 중심 건물인 보광전을 비롯하여 명부전, 용화전 등의 법당이 있고 스님들이 생활하는 요사채와 해월루라는 누각이 있다.

 

 

  15: 00   용화사 광장에 도착한다.

 

 

15: 20 통영 유람선 선착장에도착한다.

 

 식당을 빌려  하산주를 끓이고  하산주하면서 건배도한다.

 

 

 

16: 40  충무를 출발하여  고성휴게소   88고속도로 고령 야로 휴게소에 한번쉬고

20: 00 대구에도착한다       오늘 같이한 동문 여려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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