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의 하루
좋은 하루되십시요

봉심산악회

영월 장산(壯山) 산행기 2

산새1 2008. 6. 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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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40 장산 정상에 도착하였습니다.  정상은 6~7평되는 봉우리에  조망은 더할 나위없다.   바로발아래 옥동천이  태백넘어가는31번국도와  함께 나란히보이고  동쪽으로는 태백산과 문수봉 서쪽으로 장산 (서봉) 건너 순경산 가메봉 매봉산이 줄지어 솟아있다 다시 북쪽으로 상동광업소가 하얀 살을 드러내고 우측 먼곳에 두위봉도 가마득히보인다

이 

 먼저 올라온 순서대로 점심식사를하고  사진을찍습니다. 오래간만에 참가한 정사장 입니다.

 항상 선두에 서는 조래만 사장입니다.

 정아 씨 이지요

 구조대장 권성수

 정상에서의 조망은  동쪽 어평쪽 능선 전망대 넘어 태백산과 문수봉이보이고 좌측으로 백두대간능선 백운산 강원랜드 골프장  다시 우측으로 중계탑이있는 함백산이 보인다.

  정상에는 1990년11월10일 상동 고두암회에서 세운 정상석이있고. 삼각점과 수많은 안내리본들이 나무에 성황당같이 매달려있다. 2007년 6월에 증거남긴 대구우정 산악회 리본이 악간 탈색되면서 반긴다.

 정상의 기암들

 14: 20  전망대 해발 1408m 입니다.

 정상에서 어평으로 하산하는길에 있는 전망대 점심을 일찍먹고 혼자서 왕복 30분걸리는곳까지가서 확인하고 왔습니다.

 다시 정상으로 뒤돌아와서 늦께 올라온회원들 사진을 찍어 줍니다.

이원태 부회장

 오늘 처음 참가한 부부입니다.

 

전망대에서 정상쪽으로 줍을 당겨찍은 사진 우리 카페 " 만남 "같은데. 

 태백산

  절음박골 하산길

 15: 00 촛대바위

 

 

 

 촛대바위에서 바라본 장산 정상  바위끝에 올라간 노상무 

 잠시 휴식을 합니다.

 15: 10  망경사 갈림길입니다.  바로가면 서봉을해서 하산할수있지만 시간이 30분이상 더걸리고  암능길이라 조금 위험하고 하산시간이 안되어 못   만경사로 바로 하산을합니다.

 절음박골에있는 산재당

 건너산에있는 광업소가 보입니다.

 15: 45   여기까지 35분이상을  급경사 내리막 길입니다.  전번에 올라갈적에 고생많이 했는데  오늘도 모두들  불만이 많습니다.

 웅달샘

 먹지는 못합니다.

 만경사가 보입니다.

 통나무 계단을 만들고 있드군요.

 16: 00  만경사입니다.

 법당안  

 

  법당안

요사체

 대웅전

 

  입간판  뽑아 던져 놓았드군요.

 서봉으로해서 하산하면 만나는곳 우정산악회  안내리본 하나 달려있고. 

 통제기간 확인

 절음박골로 하산하면 이곳에서 만나는 곳입니다.

 도로입구에 있는 만경사 입석과 등산길 안내

 시멘트 도로를 걸어 15분후에 태백시내뻐스 종점 약간위에 공터에 뻐스가 있고먼저 내려간 회원들이 하산주 준비를하고있다 

 16: 30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하산주 문어 안주에 맥주와 소주

 

 

 출발 기다리는 회원들

 최 전회장

 

 

 

 

 

 

17: 40 상동을 출발하여  20:50 동명휴게소 마지막으로 21: 20 대구에 도착하면서 산행기를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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