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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산악회

일월산(日月山) 산행기 2

산새1 2008. 5. 2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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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월산 산행기 제 2부

 

 14: 10 일월산 정상이다.    정상에는  군 통신대 때문에 판자로 울타리가 처져있고.  정상석은 동쪽 조금아래 사각 대리석에 둥글게 해를 상징한모형으로 크고 작은 2개대리석을 세워 해와 달을 상징하는모양이다.   

 표지석의 뒷면에는 이곳 출신 소설가 이문열이 쓴 일월송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정상석앞에서 모두들 사진을찍고

 1월 1일 영양군 해맞이행사 광장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깨스때문에  조망은 크게 좋지않군요 .    맑은 날에는 멀리 동해도 보인다고하는데

 산새도 증거를 남기고

 

 14: 20    정상한 회원들입니다.

 14: 30  쿵쿵이목으로 다시 돌아가서 방아목으로쪽으로 능선길을 따라 하산합니다.

 산나물 체취 구역입니다.  산나물이 지천에 깔려있습니다.  정상 통신대 아래쪽으로

 

 등산로 아래쪽으로는 출입금지  줄을 처놓앗습니다.

  출입금지  저속에 산나물 무지하게 많은데...

금지구역에서 나물 뜯는 사람들   아마 지역 주민이겠지요.. 

 14: 30 쿵쿵이목에서하산하면서  2분후에 갈림길  방아목 3;4km을 보고 하산합니다.

 14: 45   대관봉 1060m을지나  1020m 전망소입니다. 방아목은 2.6km 남았군요.

  

 

 15: 10  배틀바위 해발 820m  쿵쿵이목에서 1.8km 내려오고 전망소에서 애기바위봉을 하나더 지나고 있는 전망대로  바로아래 천화사가 내려다보이고 일월산 통신대아래 초원지대가 조망되는 곳입니다.

  천화사 원경

 

 괴목

 하산길에  이런 노송이 많았습니다.

 15: 45  방아목 해발 655m    여기에서 능선을 버리고 우측으로  찰당골로 하산을 합니다.

경남 부길 산악회에서   용화사 에서 출발하여  찰당골 코스로 등산을 왔더군요.

  방아목의 노송들 몸통 대단하지요  그런데 일제때  송진 뽑은 아픈 상처가 아직도 저모양 입니다.

 16: 05  처음 출발하였던 신설도로변에  등산로 입구을 만나고..

 이안내도는 구도로변에 아직 서있어  올라갈적에는 보지 못합니다.  계곡으로 내려가서 확인하였음

 추억속으로 잠길 저수지 안으로 가면서 찍은 사진들

 

 

 

 

 16: 30  윗 찰당골 올라가는 도로옆 자투리 넓은 공터에 차있는곳에 도착합니다.  하산주를하고 후미도착때까지 휴식합니다.

 

 

  

 모자쓴 노인은 이곳 당리 주민인데요  구두싣고 황씨 부인당까지 갔다오신  70세가 넘은분인데  정말 대단했습니다.  어르신 건강하게 오래오래 일월산 지켜주시고 장수하시기기 바람니다..

20: 25  동명휴게소에서      대구산악회에서 꽃은 꽃인데 무슨꽃 ???????????

 

21: 00  대구에 도착하면서 일월산 산행기를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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