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등산 정상 모습)
간 날 : 2007. 11. 25. 일요일. 날씨 : 아침에 안개. 오후 맑음
간 곳 : 천등산 (天燈山) 706'8m
위 치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참가인원 : 대구산악회 회원 30명
배티재 충남과 전북 경계
찾아간길 :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 - 옥천휴게소 - 비룡분기점 -
대전 통영 고속도로 - 추부 IC-17번국도 운주면방향 -
배티재휴게소 -천등산휴게소 좌회전 -장선리
산행코스: 장선리 고개삼거리 - 빈덕바위 -521봉 - 감투봉
-천등산(정상) -평촌 갈림길 -옥계천 보
한국의 산천 개념도
일 정 : 07;50 대구출발 08:10 칠곡휴게소 (아침식사)
10:30 배티재 휴식 11:00 장선리도착 (등산시작)
12:15 감투봉 13: 30 정상아래 (점심식사)
14:00 천등산 정상 15: 50 하산끝 (옥계천 보 )
17:00 출발 21:20 대구도착
산(山) 소개 :
전북의 숨은 명산 천등산은 암산으로 유명한 대둔산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내리다가 배티재에서 17번 도로에 허리를 잘리고 다시 솟구처 북쪽으로 옥계천 남으로 용계천에 둘려쌓인 큰덩치의 골산으로 이루어졌고 능선에는 암능지대가많고 절벽은 층층을 이루면서 노송과 어우려져 절경이다.후백제를 세우기위해 견현이 돌을 쌓고 전주성을 치려는데 산신이 환한 빛을 발하여 앞길을 밝히므로 승리를 거두었다는대서 천등산이라한다고한다.
옥계천보 17번 국도에서 본 천등산
산행기 :
대구를 출발한 뻐스는 칠곡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하고 고속도로을 달리면서 명 사회자 금사장님 구수한 입담으로 돌아가면서 노래와 장기자랑을하면서 대전 통영 고속도로에 접어들드니 대둔산 배티재휴게소에 도착한다. 잠시 휴식을한후 산행기점 장선리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하고 단체사진을 찍고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서 등산이 시작한다.
등산 출발전에 단체사진
11:00 마을을 지나 농로로 한참올라가니 우측에 경주최씨 낙골묘가 보이고 조금 올라가니 산길 갈림길이나온다 우측으로 돌아올라가면 신앙터로해서 빈덕바위에서 만나고 우리는 바로올라간다 .
마을안으로 들어가면서
11:55 빈덕바위 신앙터에서 올라오는길과 만나는길에서 휴식을하면서 후미와 연락을하고 등산로는 암능으로 520봉 521봉 기암과 절벽 바위 위에 노송 건너골짜기에 석굴이 희미하게 내려다 보이고 남서로 운주면 소재지와 17번국도가 시원하게 뻗어있고 북쪽으로 대둔산이보이고 옥계천과 17번국도가 나란히 산모퉁이를 휘감고 돌아가면 우리가 하산해야할 옥계천 보 와 뻐스도보인다.
가운데 까만 인삼밭 건너 하산지점
12; 15 감투봉이다. 지나온 능선과 암능이 용같이 굽이치고 건너
정상에 사람들이 모여있는것이 보인다마산 대동산악회 여회원들 힘들어하면서 올라가는 뒤를 따라 조금가니 밧줄이 매여있는 절벽구간이다. 좌측으로 우회하는길도있지만 비나 눈이오는날이면 등산을 삼가하는것이 좋을것같다.
절벽 밧줄은 있지만 초보자는 힘드는코스
12:50 감투봉을 내려서니 사거리 안부 우측은 금당에서 올라오는길 좌측은 계곡따라 석굴로해서 하산하는길이다. 오늘 우리 산악회후미들이 하산한 길이다. 급경사 오르막을 조금 올라가니 650봉 대구에서온 횃불 산악회 회원들이 점심 식사를하고 쉬고있다 여기에서 건너 선녀봉 과 선녀남봉의 하늘금을 보면서 능선길을조금가니 먼저간 일행들이 점심을 먹고있다.
감투봉
13: 30 바로앞에 정상을 두고 우리도 자리를 펴고 점심식사를한다. 후미 회장님에게 전화하니 계곡으로 하산한다고한다. 자리를잡고 점심을 먹어면서 소주를한잔하고 휴식을 취한뒤 정상으로향한다.점심식사후 출발준비
14; 05 천등산 정상이다. 하늘의 등불 천등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대둔산의 산세는 보면 볼수록 황홀하다 정상에는 정상석 천등산 해발706'9m 뒤면에는 전주 천등산 산악회 1989년5월 28일 창립 2007. 9. 30 세움과 돌탑 가운데정상목 (천등산)이있고 진일 상호신용금고 천등산 707m 알미늄 사각표시판 밑둥치에 고산촌 2.3km 17번국도 1.8km 적혀있다. 단체와 개인 사진을 찍고 하산한다.
산새 증거 남기기
14;20 하산길은 능선길을 조금 진행하니 키보다큰 산죽지대를 통과하여 조금 내려가니 갈림 능선길이다. 우측으로 내려서면 평촌과 고산촌으로 하산하는길이다. 우리는 좌측 능선길로 옥계천을 보고 하산한다. 좌측으로 석굴로가는 갈림길도 지나고 급경사 내리막길이 낙엽이 덮혀 상당히 미끄럽다.
하산길 매우 미끄럽습니다.
15:50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오면서 여회원들은 미끄려지면서 1시간 이상 내려오니 밭을 만나고 계곡 보 를건너 하산주를 하는회원들이 보이고 계곡에서 발과 얼굴을 씻고 하산주 오뎅탕과 소주한잔하고 후미 어느여회원이 다리를 다처 이사장과 같이 다시 산으로 구조하려갔다가 왔다.
도로변에 우리뻐스 대기
17:00 옥계천 보 을 출발하여 금산 인삼사업 영농조합에가서 강의 한 10분정도 실장이란분이 나와서 하고 v T R 한5분정도 보고 홍삼을 판매하는데 4-5명정도 구입하고 나머지는 인삼비누 2장씩얻었다.
18;20 금산을 출발하여 옥천 휴게소 휴식하고 칠곡휴게소 한번더 쉬고 대구에 도착한다.
21; 20 대구에 도착하여 오늘행사를 마친다.
같이한 모든분들께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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