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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날 : 2007. 8 . 26. 일요일 날씨 : 맑음 한때 소나기
간 곳 : 동업령 / 칠연계곡
위 치 : 전북 무주군 안성면 / 경북 거창군 북상면
참가인원 : 35명
찾아간길 : 88고속도로 - 거창휴게소 - 함양 분기점 -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대전쪽)- 함양휴게소-
덕유산 IC - 통안리 (칠연계곡)
산행코스 : 안성면 통안리 - 안성탐방지원센타 - 칠연폭포 삼거리 -안성계곡 -동업령 - 1312봉 -
능선길- 칠연폭포삼거리 - 칠연폭포 - 칠연폭포삼거리 - 탐방 지원센타 - 통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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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 : 07: 50 대구 출발 08: 30 거창휴게소 (아침식사)
11: 10 통안리 도착 11: 20 등산시작
11: 30안성 탐방 지원센타 11: 55 칠원폭포 갈림길
13: 30 동업령 (점심) 14: 00 향적봉쪽으로 출발
14: 40 하산 (1312봉) 15: 20 칠연폭포삼거리
15: 30 칠원폭포 16: 20 안성탐방지원센타
16: 30통안리주차장(하산주) 17: 30 출발 21: 20 대구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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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소개 :
동업령은 전라북도 무주와 경남 거창군 에 자리잡고있는덕유산의 속한 하나의 고개이며 영호남의 경계를 이루는 이산은 백두대간이 소백산에서 서남쪽으로 속리산을 솟게한후 다시 지리산으로 가는도중 그중심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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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덕유산은 이름 자체부터 크고 넉넉하고 덕이있는산으로 1614M 향적봉을 중심으로 1300M 안팍의장중한 능선이 장장 30KM달하는 그가운데 위치한 동업령은 그옛날 영. 호남을 넘나들던 유명한 고개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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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
유난히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마지막주 계곡산행을 위하여 덕유산뒤쪽에있는 칠연계곡
에서 동업령 산행계획을 하고 거창에서 국도로 육십령넘어 무주로간다는것이 길잘못들어 함양읍내로
진입 다시 함양 IC에서 88고속도로 통영 대전간 고속도로로해서 덕유산IC에서 내려 칠연계곡입구에
도착하니 30분이상 알바를한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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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 안성면 통안리 마을건너 주차장에 차를주차시키고 모두내려서 단체사진을 찍고 700여M위에있
는 전북 자연학습원과 안성탐방 지원센타가있는 차로를 걸어서 올라간다. 평일에는 뻐스가 위에까지
올라가는데 오늘은휴일이라 대형뻐스는 위에서 통제한다 일찍온차는 다들 올라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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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정도 뜨거운 아스팔트 도로를 걸어서 올라가니 모두힘들어하고 좌측으로 계곡에 철조망이처있는곳을 기웃거리면 올라가니 작은 주차장있고 자연학습원 5 장승이 반기고 산행안내도 관광안내도 급수대 화장실 구조번호 03-01 탐방지원소등 편리시설이 모두갖추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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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문이 열려있는 쪽으로 올라가는길역시 넓은길로 바닥에는 돌을박아 미끄러움을 방지하였고 좌측으로 계곡에는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보인다.5분정도 올라가니 문덕소 폭포가 계곡에 소 와함게보이고 안내 입간판과 구조번호 03- 02 표석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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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50 칠연폭포 삼거리다. 화장실이있고 동업령올라가는 안내표시구조번호 03- 03 우측계단으로 폭포 300M라고 되어있다. 폭포는 하산하면서 보기로하고 좌측 나무다리를건너 산길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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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측으로 계곡을끼고 좌측으로 비스듬한 산길따라 나무그늘 터널같은길을 올라간다. 모두들 중도하차하고 12명만 올라간다. 구조번호 03 -04 계곡의 물소리를 들어면서 이제 계곡을 건너 우측산으로 등로는 바뀐다. 잠시휴식하고 후미와 거리조정을 하면서 과일을 나누어먹고 다시 배낭을 걸머지고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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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30 경사가 심해지면서 이제 계단으로 되어있는 산길은 국립공원답게 잘정비되어있다. 나무계단이 끝나는지점에 이정표에는 칠연폭포 1.65KM 동업령 1.6KM 이곳이 나중에 혼자 하산시만난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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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로는다시 계단길을 20분이상 올라가니 이정표에동업령 0.6KM 안성탐방지원센타 3.6KM 이정표에서 사진을 한번찍고 나무계단을 30분쯤올라가니 동업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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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30 통안리 마을에서 1시간 50분올라온것이다. 고개에는 수많은 등산객들이 모여있고 점심시간이라
군대군데 모여 점심을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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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령 입간판앞에서 사진을찍고 거창쪽으로는 공원에서 전망대를 만들어 모두들 휴식하고있다 거창군 병곡 깊은골짜기와 병곡 마을이 가마득히보이고 우측으로는 무룡산이 그뒤로는 삿갓봉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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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는 멀리 덕유산 향적봉이 통신안태나와 함께보이고 그앞에 중봉 그앞에 백암봉이 우측으로 횡경제거처 대봉 지봉으로해서 신풍령(빼재)로 가는 백두대간길이 아득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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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등산하여 빼재에서 이제도착한 대간팀들이 사진을찍고있는 순서를기다려 늦께 올라온회원들 사진찍어주고 좌측으로 조금가서 자리잡고 점심을 먹는다. 이두분은 우리회원이 아니고 사진을 찍어달라고해서 산새카메라에도 한장찍었습니다. 산행많이하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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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점심을 일찍먹고 혼자서 배낭을매고 원추리 군낙지에 사진찰영을 위하여 출발한다. 15분 능선따라향적봉쪽으로 가다가 1312봉에서 원추리는 이미꽃이 다지고없는것을 확인하고 여기에서 산행을 중지한다. 봉우리에는 이정표 돌을 박아놓은것을 등산로를 동업령으로 개설하고 거리표시를 지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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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세운 이정표에는 동업령 0.9KM 남덕유 11.5KM 향적봉(대피소) 3.3KM 그리고 구조번호 01- 22
표시가 되어있다. 갑자기 하늘에는 시커먼 구름과함께 어두워지고 비방울이 떨어지기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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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40 왔던길로 가기에는 너무늦어 할수없이 요즘은 출입을 막아놓은 옛등산로 나무난간을 뛰어넘은
불법을 저지러고만다. ( 지름길) 혼자산행이라 약간 불안도하지만 그래도 산길이 뚜럿하게 남아있어
조심해서내려가는데 하늘에서 소나기가 천둥 번개와함께 솟아지는길을 달리다싶이해서 정상등산로 에 도착한다. (하산했는길 화살표쪽 씨그날한개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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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00 이정표 동업령 1. 6KM 칠연폭포 1.65KM 올라갈적에 본 이정표를만나 역시 나무 난간을 타고
넘어선후 안심한다. 그런데 역순 산행팀이 하산했는지 뒤에있는지 알지못하여 그냥 내려간다. 비 줄기는
많이 약해졌는데 아직 캄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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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 칠연폭포 삼거리다. 나무계단을타고 올라가니 폭포가는길이 골짜기로 이어지고 300M가 상당히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좌측으로 폭포와 소가 보이고 소을구경하기좋게 목재로 전망대를 만들어 사진도 찍고 폭포와 소 를 구경하게 시설을 해두었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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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입산통제 끝지점에서부터 사진을 찍어면서 내려오다가 어느젊은 여자분에게 부탁하여 사진을 한장찍고 하산하다가 삼거리에서 땀을 씻고 옷을갈라입고 하산 탐방지원 센타앞에서 회원들 만나 모두들 나보다 늦께 하산한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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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30 통안리 주차장에 도착하여 하산주 오징어 무침회를 안주삼아 한잔하고 회장님에 대구산악회 발전과 회원들건강을 위하여 건배에 다같이 건배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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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주차장출발하여 덕유산 휴게소 거창휴게소 휴식하면서 21:00넘어 대구에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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