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날 ; 2007. 8. 12. 일요일. 날씨 : 비
간곳 : 옥계계곡
위치 :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玉溪)란 말은 옥같이 맑고 투명한 물이흐르는 계곡이란말.
옥계계곡은 유명한 팔각산과 동대산깊은골짜기에서 흘려내린 맑은물이 침수정앞에서 합수하여 바위들사이로 소용돌이치면서 바데산자락 병풍같은 절벽에 심술을 부리둣 구멍을 만들고 잠시쉬면서 물의 흐름을 늦춘다. 여름이면 피서객들이 냇가에 탠트를치고 야영을 하면서 수영도할수있는 옥계계곡의 최고의 명소이다...
이곳에서 물에흐름이 잠시쉬어 다시 인적이뜸한 바위사이로 거처 오십천으로 흘려든다. 계곡 양옆에 등산로가있어 여름이며 등산을 겸한 피서산행으로 가을이며 단풍으로 유명한 팔각산과 동대산 바데산을 찾은 등산객에게 주목받은 곳이기도하다..
계곡 입구에서 입장료 (유원지 수수료)를받고 있더군요. 대인 1인당 1.000원 소인 500원 쓰래기 봉투를
주는것보니 쓰래기치우는값인모양 인가봐요.
주차장은 만차입니다.
주변의 기암이 심상치않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계곡에는 피서객이 많습니다.
절벽이 구멍이 많은 화강암인것 같네요..
우측으로는 팔각산으로가고 좌측으로 잠수교를건너 옥연암과 동대산 바데산가는 길입니다.
물이 많지는않지만 옥같이 맑고 투명합니다.
잠수교 비가많이오며 물이 넘침니다.
아마 물살이 바위굴을 만든것 같습니다.
태극모양의 시맨트길 소형차는 올라갑니다.
오늘 동대산 등산온 사람이 많습니다.
계곡과 잘어우려진 병풍같은 절벽
침수정입니다. 1607년 광해군 원년에 손성을이지어놓고 여생을 보냈다하며 앞계곡은 돌과바위로
이루어져있고 뒤쪽에는 팔각산이 앞으로는 유명한계곡을 침수정계곡이라고도 불렸다한다..
계곡을 우측에끼고 걸어가는 회원들..
이상한 바위가 냇가에 우뚝서있습니다..
다리공사 한지가 참오래되었는데 길끝이 침수정으로 연결되기때문에 중단된 도로같아요..
반대편에서본 기암
상부 쪽에 마을과 기암
계곡은 좁아지면서 포항시경계지점이군요..
주차장에 식당인데요 비가와서 오늘 하산주한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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