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0 정상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하산을합니다.
코오롱호텔 뒤길로 얼마나 길이험하면 동절기에 출입을 통제하는지 확인하고도 싶고
하산로에 있는 안내리본들입니다.
뒤돌아본 정상에는 아직도 많은사람들이 았네요.
급경사 내리막길이 시작되는군요 육산으로 밧줄이 길게 끝이안보입니다..
내려오다가 잠시 뒤돌아보니 그래도 재미가 있나봐요. 그판에 임계장은 사진찍을준비하고
18분 정도 땀을흘리고 신경을쓰며 급경사를 내려온후 휴식하는 회원들.
이제부터 길은 좋아지고.
코오롱호텔 주차장길은 통제되어 마동쪽으로 돌아가고
소나무들의 자기 자랑
좌측에 골짜기에 무슨 선원같은데.
산죽길도 지나고.
드디어 마동 마을이 보이고.
등산로 입구입니다. 앞에 계곡입니다. 발씻고 세수도하고. 하산주도먹고..
13:10 코오롱호텔이 바로앞이군요.
13;40 주차장에 도착 이제 오늘산행은 마치고 경주시내 황성공원에 술과 떡축제장소로 이동한다.
경주 황성 공원에 있는 임란의사 추모탑
축제장 어디가나 건강식품 파는곳이 최고인기
황성공원 (내)
시민 운동장앞에 떡잔치
다시찾고싶은 경주 꽃탑이 반기고.
남자들한테 최고인기 공짜로 술을 마실수있으니까. 찍사도 경주법주 종이컵 적은잔에 반잔마시고 계속 종류별로 있지만 운전때문에. 아마 우리회원은 끝까지갔다왔으면 좀취할걸...
이제 떡 전시장 법주산것을 여기서 떡을사서 안주로 한잔하고. 떡사는데 한참기다리고 찹살떡 최고인기.
각도 및 외국의 떡도 소개하고..
술 시음장은 장사진이다.
찹살떡 만들어 썰기 바쁘다. 한참기다려 겨우 4봉지 사다..
하늘에 풍선과 연날리기가 분위기 뛰우고..
나오면서 보는 행사장 안내도..
뒤돌아본 행사장 수많은 사람들과 우측 냇가에 수많은 차들 역시 경주는 최고의 관광지라고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대구로 발길을 돌린다.
16;00 떡 축제행사장을 뒤로하고 경주 IC 로 고속도로진입 경산휴게소에서 한번 휴식하고 대구도착17;20 오늘 산행 행사를마치고 문화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술과 떡 잔치를 국민의 한사람으로 참여한데 보람을 느끼면서 우리의 술과 떡의 문화를 국내뿐 아니라 세계로 널리알리는 좋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준비한 모든분들 수고 많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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